타코마 파크에서 최초의 채식주간 행사를 엽니다.
미국 메릴랜드의 타코마 파크시는 올해 4월 24일에서 30일까지 최초의 채식 주간행사를 주최했습니다. 라스킨 주 상원의원은 지구에 미치는 육식의 파괴적인 영향에 대해 안 후 이 행사 기획을 도왔습니다.
라스킨 상원의원: 주 상원의원으로서 저는 주에 미치는 축산업과 가금산업의 환경적 대가를 목격해 왔습니다. 이는 오염물질과 유독물의 근원이며 체서피크만 질소 배출물의 원인이고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 즉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포괄적인 위험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목소리: 라스킨 의원은 타코마 보이스 저널에 글을 써서 모든 주민에게 한주간 채식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로써 비영리기구인 '살생보다는 자비'가 채식 주간 행사를 시작하게 됐고 그 후 브루스 윌리엄스 시장에 의해 타코마 파크 채식 주간으로 공식 지정됐습니다. '살생보다는 자비'의 전무이사인 에리카 메이어가 보충 설명합니다.
에리카 메이어: 이는 특히 사람들에게 채식을 장려합니다. 육식은 건강에 해롭다는 게 증명됐기 때문이죠. 육식은 지구에 해롭고 엄청난 동물의 고통을 야기합니다.
목소리: 현지 식당들도 채식 메뉴를 추가로 제공하는데 동의했으며 기업과 개인들도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해 채식을 한다는 가슴 벅찬 맹세에 동참했습니다.
마디나: 안녕하세요, 전 마디나예요. 국제농구연맹 회원이지요.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구합시다.
라스킨 상원의원: 적어도 한주간 채식 단체에 동참하게 되어 흥분됩니다.
목소리: 라스킨 의원과 윌리엄스 시장 메이어 전무이사 '살생보다는 자비' 및 타코마 파크 채식 주간을 가능케 한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전세계인이 모든 생명체와 지구의 건강을 위해 고귀한 생활방식을 속히 택하길 바랍니다.
타코마 공원 채식 주간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TakomaVegWeek.com.
볼리비아 원주민들이 기후변화로 멸종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우루 치파야족은 라우카강의 물 공급으로 볼리비아의 소금사막 가장자리에서 오랜 세월 생존했으나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한 가뭄으로 라우카강이 메말라 버렸습니다. 우루 치파야족의 후안 콘도리는 말합니다. "치파야족은 50년 안에 멸종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로 물이 없다면 치파야족은 살 수 없습니다" 정부는 원주민들과 협력해 덴마크에서 있을 올해 기후변화 정상회담에서 선진국의 온실가스 배출 제한을 더욱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이 긴급한 시기에 우루 치파야족과 다른 원주민들이 보호받길 기원합니다. 모든 인류의 생존을 위해 우리 모두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택합시다.
작년 8월 20일 국제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다시 한번 우려를 표하시며 전세계인의 비건식으로의 변화가 실제로 수자원과 기타 자연자원을 어떻게 회복시키는지를 설명했습니다.
국제 세미나
2008년 8월 20일
칭하이 무상사: 육류 소비는 모든 것을 앗아 갑니다. 물과 곡식, 식물성 단백질의 85%가 낭비되죠. 그것은 많은 전세계 자원을 낭비합니다. 물의 70%가 낭비되죠. 우리가 샤워하지 않고 양치질하지 않는다 해도 육식을 멈추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우리는 이 행성을 황폐화시키고 있어요. 자원이 고갈돼가고 있어요. 이미 고갈되었어요.
섬국가 대표자들이 기후변화 문제로 만납니다.
독일 초청으로 도서국가연합을 대표하는 20명의 유엔 대사들이 환경정책과 그들 섬국가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위협에 관한 문제를 풀기 위해 처음으로 독일에 도착했습니다. 프랑크 왈터 스테인마이어 독일 외상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의 회담 후 그들은 본에 소재한 포츠담 기후영향 연구소를 방문했습니다. 이 만남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있을 유엔 기후회담에 대한 준비과정입니다.
도서국가연합과 이 국가들의 위태로운 상태를 돕고자 하는 독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세계에 변화가 일어나 도서국가 주민과 모든 생명체가 보호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