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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어업”이 해양 환경을 위협합니다.
유엔 식량 농업기구 (FAO)와 유엔 환경 계획 (UNEP)의 연합 보고서는 대양에 남겨져 수년간 해양생물을 덫에 걸려 죽게 하는 폐기 혹은 유기된 어구인 『유령그물』의 커져가는 위협을 경고했습니다. 유엔 사무차장이자 UNEP사무총장인 아킴 슈타이너는 분실되거나 버려진 어업 장비가 매해 64만 톤의 해양 쓰레기가 되며 해양 산성화와 저산소 지대인 데드존과 같은 다른 원인과 더불어 해양생물의 죽음을 야기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바다가 지금처럼 미래에도 유지되려면 이런 문제들이 시급히 해결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에 드리워진 위험에 관한 귀중한 보고서를 발표한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유엔환경계획 및 슈타이너 사무차장께 슈타이너 사무차장께 감사를 전합니다. 국제사회가 해양 생명체의 삶을 보존하는 조치를 신속히 취하길 바랍니다.

2009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의 『평화를 위한 주스 금식』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상의 인류의 미래에 관해 다시 한번 염려를 표하시고 어류 남획과 관련된 무서운 결과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화의 화상회의
평화를 위한 주스 금식, 캘리포니아, 미국, 2009년 3월 7일

칭하이 무상사: 생선은 또한 지나친 수산업으로 이미 모든 바다가 생명을 지속시킬 수 없는 죽음의 구역이 되는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바다에서 텍사스 넓이만큼 되는 죽음의 구역은 산소가 없기 때문에 물고기나 새우 등 어떤 살아있는 생명체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특정 종의 물고기가 부족해서 생기는 산성화는 해양의 과도한 산성화를 일으키는데 이것은 결국 바다가 CO2를 흡수하는 기능을 감소시킵니다. 바다는 모든 생명체가 독특한 작용하는 복잡한 생태계이기 때문에 인간이 먹기 위해 작은 물고기 하나라고 없애게 되면 즉시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신이 지상에 창조한 모든 것은 목적이 있죠. 우린 어떤 것도 죽여서는 안됩니다. 식물 외에 어떤 것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기후온난화로 아시아 숲과 이탄지의 화재위험이 커집니다.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2000-2006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와 파푸아뉴기니의 숲과 이탄지의 화재로 그 지역 대기의 탄소 배출이 2배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탄소관측 나사 위성으로 자료를 분석하는 연구진들에 의하면 기후변화로 강우가 감소하여 화재가 더욱 장기화되고
열 배 이상의 탄소 배출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러한 탄소 배출의 온난화 영향이 보르네오 등 기후 취약 지역에 더욱 빈번한 가뭄을 야기시켜 산불이 더 자주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산불과 지구온난화 간의 연관성을 알려준 미국 항공 우주국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소중한 열대 우림과 이탄 지대를 지구 균형 지속을 위해 소중히 여기고 보호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