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 로메에서의 기후회담 후 영감이 떠오릅니다.
5월 9일 토요일『지구를 구하기 위해 유기농 완전채식을 합시다』라는 지구 온난화 생방송 화상회의가 토고 수도 로메에서 열렸습니다. 귀빈으로 초청된 칭하이 무상사는 패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셨는데 다음은 지구의 모든 시민에게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에 관한 질문에 대한 대답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 모두 지구를 공유하며 모두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를 위해 지구가 구해지길 원합니다. 육체와 마찬가지로 한 부위에 상처가 나면 온 몸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다른 지역으로부터 아프리카가 상해를 입어도 우리는 몸 전체가 다시 건강해지기를 원하기에 그것을 치료해야 합니다. 세계를 구하려는 이런 고귀한 의도는 우리에게 매우 좋습니다. 모든 선행은 분위기, 에너지를 뜻하는 전 지구의 업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완전 채식이 비결입니다. 이 자비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 개개인은 식탁의 음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구의 평화와 생존이 가정과 식탁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세요.
리포터: 고양된 음악과 춤공연은 수백만의 생방송 시청자들에게 친밀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로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전 대륙의 위성 텔레비전 및 토고, 베냉, 가나의 5개 라디오 방송국에서도 방영되었습니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유기농 완전 채식을 합시다』화상회의의 모든 저명하고 자애로운 참가자들과 귀빈께 축하드립니다. 지구의 위험한 상황에 대한 긴급한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관심을 갖고 고귀한 협조를 해주신 아프리카 방송인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인류에게 소중한 선물인 신뢰할 수 있는 통찰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칭하이 무상사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대화와 실천으로 전세계인에게 채식이라는 해결책을 계속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후일 수프림 마스터 TV 지혜의 말씀에서 다국어 자막과 함께 이 행사가 방영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난 25년간 뱀장어가 95%가 감소해 위기에 처했습니다
뱀장어가 급감했습니다. 유럽 환경국의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난 25년간 유럽 뱀장어의 개체수가 95% 감소했습니다. 유럽 환경국의 앤디 던 씨는 의심의 여지 없이 위기라고 말합니다. 유럽환경국은 영국과 웨일즈에 물고기가 통과할 수 있는 구조물을 만들어 새끼 뱀장어가 장애물에 방해 받지 않고 쉽게 강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대책 등으로 뱀장어를 돕습니다. 같은 목적을 위해 현재 실행되고 있는 또 다른 프로그램은 컨테이너에 뱀장어를 모아 장벽 밖으로 풀어주는 것입니다.
사려깊고 자애로운 조치를 취하는 유럽 환경국에 감사드립니다. 지속가능한 세상이 곧 도래해 뱀장어가 지구를 계속 은총하고 모든 해양생물이 안전해지길 빕니다.
2008년 8월 캐나다 협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인류를 포함한 지구의 소중한 종들의 더 많은 손실을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은 자비로운 채식으로 전환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회의
캐나다 밴쿠버 센터- 2008년 8월 24일
칭하이 무상사: 모두에게 상기시켜야 해요. 채식하고 동물들에게 친절하라고요. 그게 그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죠. 그러면 나중에 그들 스스로 다시 회복할 거예요. 보호받았던 일부 고래들이
다시 더 많은 수를 번식했다고 해요. 그러니 다른 종도 가능할 거예요. 우리가 환경을 보호하고 마음을 자비로운 삶의 방식으로 바꾸면 같은 것을 끌어 당기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면 생명을 돌려 받게 될 거예요. 풍족하게요. 나도 아주 유감스럽고 여러분처럼 염려되어요. 하지만 우린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있어요. 그 때문에 우리가 일을 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대안적인 삶과 SOS전단지를 뿌리고 온갖 일을 하고 있는 거죠. 세미나와 채식홍보 등등을요. 종들과 인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요.
유기농부들이 재정지원을 받습니다
미국 유기농부들이 도움을 받습니다. 캐슬린 메리간 미 농무부 차관은 인증 받은 유기농부들과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 중인 농부들에게 5천만 달러를 재정 지원한다는 새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금은 환경 개선 장려 프로그램의 일환인 2009 유기농법 이니셔티브를 통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메리간 차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유기농 제품 개발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환경 친화적이며 건강에 좋은 유기농법을 중시하는 미국과 메리간 차관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정책은 환경에 이로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모두가 즐기도록 큰 도움을 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