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에서 열린 기후 변화 회의
한국 서울에서 기후 변화 회의가 열렸습니다. 4월 26일 일요일『환경을 보호하고 모든 생명을 존중하자』라는 주제로 2009년 지구 구하기 회의가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도서출판『청년사』가 주최하고 한국 환경부가 지원한 이 행사는 긴급한 지구 문제인 기후 변화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고위인사들이 협력했습니다. 강창일 국회의원, 이석현 국회의원을 포함해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한 세계 베스트 셀러 1위인 칭하이 무상사의『내 인생의 새들』한국어판 출판을 축하했으며, 한국 최대의 프랜차이즈 서점인 교보 문고 일반 서적 부문에서 신속하게 베스트 셀러 1위가 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회의
지구를 구하자 컨퍼런스 2009: 환경을 보호하고& 생명을 존중하자, 한국 서울 – 2009년 4월 26일
이 회의는 정순갑 한국 전 기상청장과 호주의 전체론적 수의사이며 동물 텔레파시 교감자인 마이클 배스콤 박사 등 유명 인사들의 통찰력 있는 강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회의의 귀빈인 칭하이 무상사는 유명 인사와 법률, 언론, 교육, 종교, 예술 분야와 그 밖의 분야에서의 전문가들의 질문에 답하시기 위해 화상을 통해 참석하셨습니다. 질문자들은 세계 베스트 셀러인 칭하이 무상사의『내 인생의 새들』을 근거로 그녀의 새에 대한 배려와 교감에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실행되어야 하는 정부 정책에 이르는 주제들을 질문하였습니다.
국가 환경부 자연 보호국 전 국장이었으며 한국 환경 과학 기술 진흥원 (KIEST) 소장이며 연세 대학 교수인 참가 귀빈 김영화 교수는 칭하이 무상사께 지구 온난화가 멈추지 않을 경우 정부는 어떠한 위기관리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를 질문하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오늘 참석해 주셔서 매우 중요한 이 통찰력 있는 질문을 해주신 김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희망을 버리지 마십시오. 아직 온난화를 멈추기 위한 기회가 있으니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변화가 약간 느리다 해도 우리는 기후 변화를 바꾸기 위해 가장 빠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채택하여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가 해결에 일조를 하려면 스스로가 완전 채식으로 바꿔야만 합니다.
정부가 변할 수 있도록 도와서 위기 관리를 피할 수 있고요. 완전채식이 왜 지구 위기의 해결책이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미래의 큰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인지 설명하는 편지를 쓸 수 있지요. 채식 생활 양식은 더욱 지속가능하며 인간을 위한 작물을 재배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경지가 개방되기 때문입니다. 채식은 해양과 숲의 균형을 회복시키며 한정된 천연 자원을 보존해 줍니다. 채식은 환경을 회복시키고 최상의 평화를 지키는 정말 최상의 방법입니다. 교수님의 염려에 감사합니다 간단한 해결 방안은 채식입니다. 그게 다에요.
목소리: 회의에 이어 귀빈인 칭하이 무상사와 함께『내 인생의 새들 한국어판 출판 기념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 중요한 회의의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연악한 지구를 돌보는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힘을 모아 우리의 사랑스런 지구를 보존하는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추후에 수프림 마스터 TV 지혜의 말씀에서 다국어 자막과 함께 이 생방송 회의가 방영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구 온난화만큼 위험한' 유럽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위협
유럽에서 심한 멸종과 서식지 감소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의 위협인 지구온난화와 관련해 유럽환경청(EEA)은 40개 유럽국가들에 걸쳐 서식지 85%와 종의 70%에 이르게 생물의 다양성이 심각한 위험상태에 처해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단지 영국에서만 이미 유럽 최고수준의 보호를 받았던 서식지 8/10과 종의 50%가『불리한』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독특함과 아름다움으로 높이 평가되는 이 종들은 맑은 물이나 비옥한 토양처럼 생태계의 구성요소에 극히 중대한 기여를 합니다. EEA의 전무이사 재클린 맥글레이드는 "유럽 경제의 상당 부분은 모든 것의 토대가 되는 천연자원을 가졌다는 사실에 의존합니다. 야생생물과 서식지의 상실은 환경 안에서 장래에 지속적으로 생존하는 능력에 위협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비극적이고 놀라운 경향을 우리에게 매우 분명하게 알려주시는 맥글레이드 전무이사 유럽환경청과 여타의 모든 관련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을 부양하는 대치할 수 없는 동식물을 구하는데 동참합시다.
지구온난화의 파괴적 영향들을 완화하려는 염려와 부단한 노력 속에,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3월 멕시코 할라파의 화상회의에서 지구의 괴로운 상황과 기후변화를 중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따라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회의
멕시코, 할라파 – 2009년 3월 6일
칭하이 무상사: 거의 모든 사람들은 우리 행성이 문제가 있고 그래서 뭔가를 하자고 서로 일깨워줘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거든요. 몇몇 정부단체와 종교단체, 사회단체, 교육단체 그리고 다른 여러 기관이 최선을 다해서 대중들에게 우리 행성의 긴급한 상황과 그 해결책을 알려주고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비건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합시다』처럼요. 또한 우리 행성이 위험한 상태에 있는 이 순간 그 해결책은 비건이 되는 건데, 이건 더 이상 우리 행성에 동물성제품이나 식품이 없다는 뜻입니다.
산불이 기후 변화를 부추기면서 증가하고 있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합니다
기후변화로 산불 발생이 증가합니다. 30년간 호주 산불을 연구해온 호주 태스메이니아 대학교수인 데이비드 보우맨 박사는 과거에는 이런 불이 큰 재난으로 간주됐지만, 오늘날에는 일상적인 일이 되었다고 언급합니다. 산불은 또한 대기 중 거대한 양의 이산화 탄소 방출과 지구의 반사면을 변화시켜 기후변화를 부추긴다고 말하며 보우맨 교수는 촉구하기를 "우리는 증가하는 산불 현상을 걷잡을 수 없는 기후변화의 직접적인 결과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는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패널(IPCC)이 다음 보고서에는 이 주제에 대해 전장을 할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을 이해하도록 전문가적인 소견을 들려주신 보우맨 교수와 태즈메이니아 대학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사는 지구 집에 탄소 배출량을 경감시키도록 더 큰 배려를 위해 노력합시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100군데의 식당이 저렴한 채식 식사를 제공합니다
포모사(대만)의 채식 식당들이 저렴한 채식음식을 제공했습니다. 지난 주 지구의 날 시작일부터 3일 동안 포모사(대만) 타이중시의 약 2백 개 채식 식당들은 건강한 채식 음식을 기록적인 최저가격으로 제공했습니다. 만 개가 넘는 도시락을 박스 당 20 대만달러 혹은 미화 60센트에 제공하여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와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인식을 증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채식 고기와 다양한 야채로 구성된 갖가지 음식들을 제공하여 손님들의 신청이 쇄도했습니다.
와!타이중 시의 식당들이 정말 훌륭한 일을 하셨군요. 참석한 모든 채식 식당에 감사드리며 지구를 구하는 채식을 후하게 장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쁘고 축복을 주는 채식 식사가 포모사와 전 세계에서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