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가 공중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에 대해 미국이 규제합니다.
미국 환경보호국이 온실가스 배출이 인류 건강에 해롭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행정부는 이산화탄소, 메탄과 이산화질소 같은 온실가스가 공중보건을 위태롭게 한다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조사 결과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로써 EPA는 이 가스들을 대기 오염 방지법 오염물질 목록에 올리게 됩니다. 증가된 가뭄과 홍수에서부터 농업용수 공급과 야생생물에 대한 온실가스의 피해 외에 EPA의 행정관인 리사 잭슨은 이 조사결과는 온실가스 오염이 현재와 미래세대에 심각한 문제라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이 조사결과를 통해 규제될 수 있는 가스 중 하나는 영향력이 큰 메탄으로 미국과 전세계에서 이의 최대 원천은 육류 생산을 위해 양육되는 가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환경보호국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고귀한 리더쉽이 인류와 지구의 소중한 건강을 무엇보다 먼저 보호하도록 돕길 바랍니다.

온실가스의 건강상의 영향에 대한 공개적인 토론이 있기 오래 전에 칭하이 무상사는 자주 온실가스의 해로운 성질에 대해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음의 2008년 2월 오스트리아 협회원들과의 국제 세미나에서도 그 언급이 있었습니다.

도시가 물이 부족합니다.
강이 고갈됨에 따라 도시들이 심각한 물 부족에 직면합니다. 유럽연합과 아일랜드 더블린의 국제 및 유럽 문제 연구소 의사결정자들에게 연설하면서 세계 경제 포럼의 도미닉 워프리 환경 정책 선임 이사는 미국 콜로라도 강, 인도 갠지스강, 아프리카 나일강, 중국 황하 강과 호주 머레이 달링 강 등 세계 주요 강 70곳 이상이 고갈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프리 이사는 이미 장기적 물부족 현상에 취약성을 보이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와 호주 멜버른, 스페인 바르셀로나 같은 도시들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물부족 대처는 탄소 배출을 해결하는 것과 같은 문제라고 말하며 정부에게 물 중립적이고 탄소 중립적인 에너지원을 찾을 것을 제안했습니다.
 
세계 물 공급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솔직한 통찰을 해준 워프리 이사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확실한 증거로 정부들이 중요한 수자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존하며 절약하는 채식을 신속히 채택하길 바랍니다.
 

길어진 여름 때문에 산호가 죽어간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기후변화로 산호가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스페인 고등 과학 심의회 과학자들은 최근 고르고니아로 알려진 부채 모양 산호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지중해의 온난한 기간이 늘어나면서 일부 지역에선 고르고니아 산호가 50％까지 사라졌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이는 다른 종들도 유사한 운명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고 경고합니다. 해양생물을 보호하고 서식지를 제공하는 것 외에 산호는 물의 난류를 막아 해면동물과 연체동물에게 이로움을 줍니다. 공동 연구자인 리베스 박사는 산호는 생태계의 기사로 산호가 없다면 무척추 동물들은 먹을 수가 없을 것이며 이는 연쇄반응이라고 말합니다.

고르고니아 산호를 주의 깊게 관찰한 고등 과학 심의회의 리베스 박사와 동료 연구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신의 은총으로 현명한 기후변화 대처 행동을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