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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공장식농장 중단 회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워싱턴 근처에서 동물보호단체인 팜 생츄어리가 미국의 인도주의 협회 트리허거 언론 그룹과 식품 안전 단체인 제대로 먹는 세상 등의 후원을 받아 공장식 농장을 중단시키기 위한 전국적 회의가 최초로 개최되는 쾌거가 있었습니다.

저명한 사회자로는 미국의 의사이며 육식 없는 식단의 옹호자 및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엘 퍼먼 박사와 책임있는 의사 협회의 대 정부 사업 책임자인 엘리자베스 쿠츠니크 여사 같은 완전채식인과 선도적 완전채식 연구가이며 『중국 연구』의 저자 콜린 캠벨 박사 등이 있었습니다.

공장식 농장의 중요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팜 생츄어리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진 바우어는 이런 농장의 동물에 대한 말할 수 없는 잔혹한 처우에 대해 말하며 『그것은 비효율적 및 불건전하고 지속가능 하지 못하며 국가에 매해 수천억불 비용을 지불하게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Gene Baur (Vegan) Farm Sanctuary co-founder and President (e) : 공장식 농장에 대해 듣는 여기 대부분은 잘못되고 비인간적이라 생각하실 것입니다. 법은 그러한 사회적 가치를 반영해야 하죠. 그러니 이러한 관행은 투자가 아닌 추출이며 착취인 것으로 동물들에 관한 한 무감각한 잔인함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야만인은 아니죠.

Nathan Runkle (Vegan) Founder, Mercy for Animals (e): 이 소들은 그들 삶의 대부분을 거의 매일 콘크리트 바닥으로 된 실내에서 이 동물들의 귀한 복지를 대가로 지내게 됩니다. 그들은 때로는 대변과 오줌으로 덮여 있는 바닥에 미끄러집니다. 이들 중 몇몇은 그렇게 부상을 입습니다. 그들은 관절 질환을 앓고 있어 일어설 수도 없으며 주저앉은 소로 알려졌지요.

Wayne Pacelle (Vegan) HSUS President and CEO (e) : 동물들을 향한 이러한 불필요한 폭력을 끝내기 전에는 우리는 절대로 진실로 정당한 사회는 못 될 것입니다.

리포터: 한편 뉴욕 타임즈 지 기고자인 짐 모타벨리 기자는 세계 곡물 수확을 가축에게 먹이는 상황의  비효율성에 대해 지적했으며 미국 미주리 주 컬럼비아 소재 미주리 대학의 존 아이커드 교수는 인간 사회의 도덕적 구조를 침해하는 신성한 생명에 대한 존중의 결핍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모임의 당위성은 최근 미국에서 동물들의 대량 폐사로 이어진 공장식 농장의  닫혀진 우리들에 대한
뉴스 및 미주리 주의 한 농장에서 사육되는 5천 마리의 돼지 중 반이 여름 정전 사태 동안의 더위로 폐사한 뉴스를 통해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또 다른 시설에서는 섭씨 40도가 넘는 숨막히는 기온에서 장대로 받힌 창고식 구조물로 인해 캔사스 남부의 한 농장에서 4천 마리  칠면조가 폐사한 일도 소개되었습니다. 더욱이 약 만 마리로 추정되는 소떼가 빽빽하게 들어찬 여러 주의 목초지 사육장 안에서 더위가 닥치자 소들이 폐사했습니다.

또한 이 회담에서 강조된 것은 가장 집약적인 극한의 동물처리작업의 혹독한 상황들이 미국의 국내외 대중들의 눈에 고의로 철저히 숨겨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회의 복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그린피스의 상임 입법업무 대표인 카일 애쉬는 공장식 농장은 모든 공공보건 문제를 최악으로 만든다고 말하며 다른 존재들에 대한  인간들의 무시가 우리 자신들을 위한 행성조차 파괴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팜 생츄어리와 공장식 농장을 중단시키기 위한 전국적 회의의 참가자들께 동물들과 궁극적으로는 인간을 해치는 이 축산업을 중단하는 행위에 단합해 반대를 보여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이런 관행으로 고통 속에 숨져간 무수히 많은 존재들에게 슬픔을 느끼며 모든 사람들이 속히 생명을 주는 인도적인 채식 생활방식으로 전환하길 기원합니다.

2010년 12월 멕시코 신문인 엘 퀸타나로엔스 지의 기자와의 대담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공장식 농장 주변의 문제점들에 대해  논하시며 최선이며 필수적인 해결책을 제안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하지만 사람들로부터 진실은 은폐되어 있죠. 그래서 그들조차도 사람들이 민감하고 살생을 싫어한다는 걸 알고 모든 공장식 농장이나  도살장, 가축도살장이 모두 도시에서 떨어져 있는 겁니다.

아무도 들어가서 볼 수 없고 큰 벽과 문으로 거의 숨겨져 있어서 사람들이 모릅니다. 또한 집에 와서 피곤하여 고기  몇 점을 집어 먹고는 생각도 안 하죠. 알지요?

그러고선 그걸 먹고 아프게 되죠. 더 힘든 건 병원에 갈 시간이죠. 진찰을 받거나 병원에 가려면 많은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사람들은 참 불쌍해요. 정말 모든 면에서 속고 있죠. 난 모든 신문들과 TV와 라디오들이 기후변화와 그해결책인 비건채식 식단에 관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사나 쇼나 프로그램을 하루에 적어도 하나는 내보내야 한다고 봐요.

그들은 먼저 자기 자신이 알아야 하고 그 다음 대중들에게 매일 알려야 합니다. 정부들도 이 모든 정보를 배포시켜야 합니다.
http://www.kansascity.com/2011/09/25/3166719/horrible-mass-deaths-for-livestock.html
http://news.infoshop.org/article.php?story=20110927102447242
http://www.greenmuze.com/animals/farm/4266-reasons-to-end-factory-farming-.html
http://www.factoryfarmingconference.org/


그 밖의 소식

* 도시의 개발 동안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이스라엘 소재의 씨에락 에코로지컬 마린 컨설팅은 2011년 10월에 튼튼하고 환경친화적인 물질인 에콘크리트를 표했는데 그 표면에 해양생물이 번성할 수 도록 했으며 기능적인 해양 및 해저 기지를 제공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http://inhabitat.com/searc-reintroduces-marine-life-in-coastal-cities-with-econcrete/
http://www.searc-consulting.com/pages.yecms/econcrete


* 2011년 10월 28일자 한 보고서는 짐바브웨에서의 가뭄 상황과 45도까지 올라 간 비정상적으로 높은
온도들을 언급하며 하라레 같은 도시의 많은 사람들이 정전 그리고 깨끗한 식수의 부족과 기록적인 열과
맞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http://www.namnewsnetwork.org/v2/read.php?id=174617
http://www.voanews.com/zimbabwe/news/Heat-Wave-Strikes-Zimbabwe-Amid-Water-Shortages--132808653.html


* 지난 20년간 지중해 근처의 땅들은 기록에 따르면 10번에서 12차례 가장 건조한 겨울을 경험했는데
미국 과학자들은 10월 29일의 보고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건조한 기후가 지역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자연적인 변화로 보기엔 너무 빈번하다고 말했습니다.
http://www.physorg.com/news/2011-10-human-caused-climate-major-factor-frequent.html
http://summitcountyvoice.com/2011/10/29/global-warming-new-noaa-study-suggests-winter-droughts-
may-become-the-new-normal-in-the-mediterranean-region/


* 2011년 10월 27일자 커런트 바이올로지 학술지에 실린 호주 해양 과학자들의 새 연구에 따르면 최소 25%의 호주산 온대 해초 종들이 해수온도가 상승하면서 더 시원한 환경으로 옮기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서식지 부족으로  멸종위기에 있습니다.
http://www.smh.com.au/environment/climate-change/hot-seaweed-in-dire-straits-report-
20111028-1mnly.html#ixzz1c6Iqjdqf
http://www.abc.net.au/science/articles/2011/10/28/3348356.htm
http://www.cell.com/current-biology/abstract/S0960-9822%2811%2901030-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