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돌고래가 멸종 직전입니다.
메콩강의 심각한 오염으로 민물 돌고래인 이와라디 돌고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100마리가 채 되지 않으며 2003년 이래 살충제와 수은, 면역체계를 막는 다른 오염물질의 높은 독성으로 50여 마리의 새끼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종들은 2004년 세계야생동물기금의 심각한 위기에 처한 동물 목록에 올랐고 세계야생동물기금 캄보디아지부 담당자는 "매년 죽는 동물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 국경을 초월한 건강예방 프로그램이 질병에 걸린 동물들을 신속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해양 동물 친구들의 고통에 눈물이 나며 지구를 더욱 조심스레 돌보고 서식지를 깨끗하게 보존해서 그들이 건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길 빕니다.

2008년 7월 포모사(대만)와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다른 존재에 대한 배려를 통해 모든 거주자들의 번영을 확신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다른 생명에 대한 우리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셨습니다.

참조
http://news.bbc.co.uk/2/hi/asia-pacific/8106323.stm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물개보호를 지지합니다.
남아공 물개경보단체 회장 프랑소와 휴고 씨는 7월1일 세계 최대 물개 도살지에서 시작되는 나미비아의 물개 포획 금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사냥철이 11월 15일까지 예정되어 할당된 새끼 8만 5천 마리와 수컷 6천 마리를 추적해, 9만 1천 마리의 멸종 위기 케이프 물개들이 잔인하게 도살될 것입니다.

프랑소와 휴고 – 남아공 물개경보단체 회장: 7월 1일 물개 새끼들이 7개월이 되어 12kg이 되면 나미비아 정부는 물개잡이들이 물개 무리에서 새끼 8만 5천 마리를 가두어 곤봉으로 죽이는 것을 발표합니다.

리포터: 휴고 씨에 따르면, 이런 연중행사로 나미비아 해안의 23개 섬에 사는 물개 무리의 97％가 멸종되었습니다.

휴고 씨에 따르면, 이런 연중행사로 나미비아 해안의 23개 섬에 사는 물개 무리의 97％가 멸종되었습니다.
프랑소와 휴고– 남아공 물개경보단체 회장: 종들을 보호하는 문제는 물개산업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없애야 할 장애이며 더 이상 물개들이 곤봉에 맞아 죽지 않는다면 지난 몇 세기 동안 인간이 저지른 잘못을 만회할 수 있지요.

저희의 다음 노력은 이런 멸종된 섬에 나미비아의 주된 해안에서 죽임을 당하는 물개들을 다시 살게 하는 것입니다.

리포터:  휴고씨는 지난 10년 동안 이 멸종 위기 종을 구하기 위해 꾸준히 일했습니다. 1990년에 물개 도살은 남아공에서 완전히 금지됐습니다. 나미비아에서도 같은 일이 행해진다면 모든 종들이 아직 구해질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남아공 물개경보는 7월 1일까지 1천 4백만불을 모금하여 도살 방지를 위해 물개산업의 구입을 협상 중입니다.

물개 사냥이 금지되면 휴고 씨는 지금까지 그가 구한 60마리 물개 새끼들을 버려진 나마비아 섬에 다시 살게 할 계획입니다.

리포터: 케이프 물개 구조를 위한 헌신과 인내에 대해 휴고씨와 남아공 물개경보에 진심으로 감사와 지지를 보냅니다.

이 온화한 존재들이 즉각적으로 보호받고 인류의 자비로운 성품이 완전히 깨어나 지구의 모든 종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http://www.youtube.com/user/sealmancam#play/uploads/5/uzPcAvEARwI.
http://www.economist.com.na/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17091:
hunting-seals-cruel-financially-not-viable&catid=542:headlines&Itemid=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