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해안이 해수면 상승에 가장 취약합니다.
미국 콜로라도의 국립 대기과학 연구소(NCAR)의 연구에 따르면 남극대륙과 그린란드가 계속 녹아 따뜻한 담수의 유입으로 인해 해양지형이 변화하여, 2010년에는 해수면이 다른 곳의 해수면보다 약 2피트 넘게 상승하는 일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동해안의 땅덩어리 함몰과 결합된 예상된 영향들로 인해 주지사들은 수면 상승에 가장 취약한 지역을 파악하고 영향을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인류가 신중하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를 기도하며 이런 위험들에 대해 우리에게 경고한 국립 대기과학 연구소 과학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년3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평화를 위한 주스 단식』화상회의 중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효과적인 행동 방침을 확신하며 해수면상승에 의해 야기된 불안정한 상황을 말씀하셨습니다.


참조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9/06/05/AR2009060501342.html

호화로운 미국호텔에 친환경 체류가 가능해집니다.
백악관에서 불과 2블록 떨어진 워싱턴DC의 유명한 윌라드 인터콘티넨탈 워싱턴은 숙박시설들이 우아하고 친환경적입니다. 손님들은 이러한 객실내 재활용 용기와 같은 것에서 친환경적인 쾌적함을 발견합니다. 호텔에 달려있는 19세기 샹들리에는 에너지 효율적인 전구로 최신화되었고 2006년에 윌라드 호텔은 전기요금을 13％ 즉, 약 13만 달러를 절감했습니다.

주방은 가능한 한 유기농 지역재배 식품을 사용하고 퇴비 만드는 습관을 들입니다.

손님들을 돌보면서 지구를 염려하는 윌라드 인터콘티넨탈의 친환경 정책에 찬사를 보냅니다. 많은 손님들께 자연 친화적인 행동의 즐거움과 이런 경향을 전세계에서 채택하기를 기원합니다.

참조
https://www.goodnewsnetwork.org/business/general/willard-hotel-goes-green.html
http://www.washington.intercontinental.com/washa/index.shtml

UN 세계 환경의 날:
어린이들이 동물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필리핀의 네그로스 오리엔탈 지방의 더마겟 출신의 500여 어린이들이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우정을 호소하며 동물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실리만 대학 열대보존 연구소의 행사 기획자인 마크 리간 가르시아씨는『학생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이름을 짓고 어떻게 동물들이 인간의 친구인지 편지를 쓰자 동물들이 그들 삶의 일부가 되었어요. 이것이 어린이들을 고무시켜 센터 밖의 동물들에게 같은 애정과 보살핌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르시아씨와 의미있는 행사에 관계된 모든 이들에 감사드립니다.

동물에 대한 청소년들의 순수한 사랑에 신의 축복을 빌며, 그들이 고무되어 사는 내내 지구와 거주 동물들을 보살피는 청지기 역할을 계속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www.inquirer.net/specialfeatures/theenvironmentreport/view.php?db=1&article=20090608-209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