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지구온난화 중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한때 히말라야의 거대한 임자 빙하가 해마다 74미터씩 무서운 속도로 줄어들고 있으며,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20년 이내에 히말라야의 모든 빙하가 80%까지 줄어든다고 합니다. 빙하가 녹아 형성된 거대한 호수가 있는 몇몇 지역들은 호수가 넘치면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하류 지역 사회를 위협하기도 합니다. 최근 칭하이 무상사는 대규모 2009 환경엑스포에서 열리는 생방송 공공 컨퍼런스의 귀빈으로 참석해 달라는 베라크루즈 주정부 초청에 정중하게 답하셨습니다.

비록 화상회의에 참석하실 수는 없었지만, 칭하이 무상사는 최상의 해결 방안과 함께 그와 같은 세계 빙하 지역의 지구 온난화 추세에 대해 포괄적인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목소리:비디오 메시지는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었습니다.

앤지 벤젤 – 컨퍼런스 참석자, 채식인그녀에게 제 마음 속 깊은 사랑을 가득 보내며, 우리 모두를 위해 이런 중요한 일을 하고 계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목소리: 피델 헤레라 벨트란 베라크루즈 주지사는 또한 베라크루즈 잘라파 시의 2009년 3월 기후변화 회의에서 만날 기회를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안부를 전해주기를 바랐습니다.

수프림 마스터TV : 지구온난화의 긴급함을 돕는데 비건채식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피델 헤레라 벨트란 주지사– 베라크루즈주, 멕시코 : 비건 채식은 환경의 변화와 악화를 막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행동 중에서 인류의 최우선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소리: 감사의 표시로 베라크루즈 주정부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 증서를 증정했습니다.

『베라크루즈 주정부, 환경의 전반적 조정을 통한 사회발전과 환경부 서기관은 2009 환경엑스포에 소중한 지원을 하신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 다음의 표창을 기꺼이 드립니다.』이번 수상에 대해 그리고 사람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베라크루즈 주정부와 피델 헤레라 벨트란 주지사의 포괄적 노력에 겸허하게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그칠 줄 모르는 노력에 지구를 대신해 저희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원을 보충하는 생활방식을 채택하여 기후변화의 무수한 징후의 긴급성에 우리가 속히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이 회의의 전편 재방송은 후일 수프림 마스터 TV 지혜의 말씀에서 다국어 자막과 함께 방영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참조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09/jun/04/byers-himalaya-changing-landscapes

자연이 탄소배출을 줄이는 최선책입니다.
유엔 환경계획의 새로운 보고는 유기농 재배와 같은 지속가능 농법과 함께 산림과 이탄습지를 조성하는 것이 탄소 포획 및 저장 등의 기술들을 개발하는 것보다 대기로부터 도시의 이산화탄소와 기타 공해물질을 제거하는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식단변화와 관련한 기후 이점』 이라는 네델란드 환경 평가국의 보고와 서로 관련되는 것으로 이 보고는 비건채식으로의 전환이 축산업 활동과 관련된 광대한 지역의 땅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것으로 평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전체 온실가스의 최소 18％를 (최근 과학자들은 50％가 넘는다고 보고하였음) 방출하는 가축 배출물을 제거하며 또한 무성한 잎들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흡수합니다. 자연 그 자체의 회복능력에 관한 통찰을 전해준 유엔 환경계획과 네덜란드 환경평가국에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의 사랑스런 고향 지구가 가장 자연적인 채식으로의 전세계적인 변화를 통해 태고의 영광을 되찾기를 고대합니다.

2008년 태국의 협회 회원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특히 육류와 그것의 많은 해악들이 실생활에서 제거될 때 일어나는 자연의 회복능력과 복원력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참조
http://www.france24.com/en/20090605-nurturing-forests-peatlands-will-attack-global-warming-unep
http://www.usnews.com/articles/science/2009/06/05/un-report-nature-best-controls-climate-gas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