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든 독소가 해양 포유동물에 축적될 수 있습니다.
수백 명 자원봉사자가 최근 남아공의 수도 케이프타운 코메키 해변에서 뭍으로 밀려 온 55마리의 고래들을 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일부를 바다로 돌려보내려 했지만 대다수가 돌아와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끝내, 과학자들은 40마리 이상을 안락사시켰고 이후 생존한 고래가 거의 없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이상한 행동의 실마리를 풀고자 미국 사우스플로리다 대학의 과학자인 에릭 몬티는 목숨을 잃은 동물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는 뭍에 밀려온 해양동물들의 두뇌를 둘러싼 체액에 인간이 만든 높은 수치의 화학물이 들어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몬티 박사는 이런 화학물질들이 동물의 중앙신경계에 방향성을 관장하는 청각기능과 같은 감각기관을 손상시켜 생존에 영향을 준다고 언급했습니다. 비극적인 상실로 가슴이 아픕니다. 몬티 박사와 고래를 이해하고 구하려고 노력한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고래들과 모든 생명들이 생득권인 자연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살도록 그들의 환경 복원을 위해 노력합시다.
2008년8월 국제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거대한 해양 포유동물의 복지에 대한 의견과 걱정을 나타내면서 그들의 곤경에 대한 인류의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많은 고래와 돌고래들이 해안으로 밀려나와 죽어요. 바다엔 많은 데드존이 있어요. 그들은 숨이 막혀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헤엄쳐 나와야 해요. 견딜 수가 없어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밖으로 나와야 해요.
바다에 있어도 죽고 나와도 죽죠.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이건 최악의 잔학 행위죠. 사람들이 환경을 돌보지 않아서 모든 존재가 이렇게 죽어가는 거예요. 채식인이 되세요. 그렇게 어렵나요? 돌고래도 살아 남으려고 목숨까지 걸고 바다에서 헤엄쳐 나와요. 근데 우린 왜 채식으로 바꾸는 것도 못하죠?
지구 에너지 효율을 위한 심도 깊은 토론
국제에너지효율 협력 파트너십 (IPEEC)이 지난주 G8회원국인 캐나다 ,프랑스,독일,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영국,미국의 에너지장관들에 의해 공식적으로 발족했습니다. 중국,인도,한국, 브라질,멕시코도 이 단체에 참여합니다. 파트너십의 많은 목적 가운데 으뜸은 에너지 효율과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방안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새 정부의 스티븐 추 미국 에너지장관은 『우리 공동 목표인 더 건강한 지구와 강한 세계경제에 많은 협력을 촉진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단체를 창설한 추 장관님과 참가한 모든 에너지 장관들께 영광을 돌립니다. 생태계를 위한 에너지 소비
감소를 위해 개인들도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멕시코 대통령이 탄소배출을 극적으로 줄일 것을 약속합니다.
멕시코시티는 6월 5일, 금년도 유엔 세계환경의 날, 공식 개최도시였습니다. 지구를 위한 정치적 행동을 고무하는 날을 기념하는 의식에서 멕시코 대통령 펠리페 칼데론은 국가의 온실가스 배출을 연간 5천만 톤을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의 계획은 연간 20만 그루의 식목, 건물과 수송분야의 에너지 절약,
5곳의 새로운 생물다양성 구역을 보호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훌륭하고 필요한 노력들을 지원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기후변화 행동들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방법을 보여주셨습니다. 가장 긴급한 것은 유기농 비건채식으로 대규모로 전환하는 것이며 배출을 두드러지고 신속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멕시코에서 세계환경의 날 열린 생중계 회의에 참가한 청중들을 환영하는 화상인사에서 다시 한번 강조되었습니다.
이 회의는 베라크루즈 주정부가 주최했는데 그들은 칭하이 무상사를 귀빈 및 명예연사로 초청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만일 세계의 모든 사람이 이 단순하지만 가장 강력한 비동물성 식사를 채택한다면 우리는 즉시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역행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실제로 더 친환경적인 기술과 같은 장기적 수단을 채택하고 대기권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할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될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육류 생산을 중단하지 않으면 이 모든 친환경 노력들이 실제로 무효가 되거나, 또는 그런 이유로 풍력, 태양열 발전, 또는 더 발전된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같은 어떤 친환경 기술들도 적용할 기회를 갖기 전에 지구를 잃을 수 있습니다.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기꺼이 합류하려는 여러분의
신실함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중에게 알리는데 솔선하고 즉각적인 행동을 실행하길 바랍니다.
리포터: 동포와 행성에 이로움을 주려는 칼데론 대통령과 베라크루즈 정부, 멕시코의 고귀한 노력에 감사합니다. 더욱 안전한 진로로 인류를 이끄는 통찰을 전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깊이 감사합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한 비건채식을 선택하여 지구온난화를 막는 첫 번째 과업에 주력하길 바랍니다. 추후에 지혜의 말씀에서 다국어 자막과 함께 이 회의의 전편이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