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난민 인파가 아시아 태평양에서 예상됩니다.
구호발전기구인 옥스팜 호주 지부와 독립적인 싱크탱크 호주 연구소의 연합보도에 따르면 그 수가 현재 예상보다 ３배가 넘거나 향후 몇 십 년 사이 생겨날 난민이  ７천 ５백만은 쉽게 넘길 것이라 합니다.

취약한 인구에 대해 옥스팜 호주지부의 앤드류  휴잇 대표는 다음처럼 말합니다. 『그들은 식량과 물부족에 직면했어요. 땅을 잃어가며 집을 떠나라는 강요를 받고 말라리아와 싸워야 하며 더욱 심한 기후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사는 또한 이민과 제정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인류에 대한 영향을 상기시켜준 휴잇 대표와 옥스팜 호주지부 호주연구소에 감사를 전합니다. 전세계 모든 이웃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두 다 같이 협력합시다.

인류의 난관을 언제나 알려주시고 걱정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８년 １２월 협회 회원과의 프랑스 모임에서 기후난민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미국 플로리다는 야생 민물거북의 포획을 금지합니다.
즉시 효력을 발생하는 공유수면과 사유수면 으로부터 거북이를 이동시키는 사업을 어류 및 야생동물 위원회가 금지한 것이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거북이 보호법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법령아래서는 알의 이동도 금지됩니다.

서식지 및 환경보호국 국장인 팀 브롤트는 새 법령이 그 주의 다양한 거북 개체들의 완벽하고 지속적인 보호를 제공하려는 의도로 제정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모범적인 구명행동을 하신 브롤트 국장과 플로리다에 찬사를 보냅니다！여러분의 솔선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거북이와 모든 소중한 동물친구들의 미래를 지키게 격려하기를.


카메룬의 에보 숲이 새로운 국립공원으로 추천됩니다. 
카메룬의 에보 숲이 새로운 국립공원으로 추천됩니다. 세계야생생물기금 (ＷＷＦ)의 카메룬 지부와 국가정부 사이에 연구와 상의를 한 후 리토랄 주의 하늘이 덮인 이 숲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이 공원은 １만 헥타르 이상의 면적으로 불법 재목 벌채와 침팬지 코끼리 고릴라 같은 멸종위기 종들의 수렵으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네덜란드 ＷＷＦ가 제공하는 자금이 에보 숲의 보호구역 추천을 획득하려는 노력을 지지하려고 입금되고 있습니다. 이 독특한 생태계를 보호하려고 노력하시는 세계야생생물기금과 카메룬 정부에 신의 축복을 빕니다. 에보 숲의 소중한 동식물상이 다시 번성하도록 격려하는 여러분의 주의 깊은 보호가 은총 받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이라크와 시리아의 최대 습지 생태계인 메소포타미아 습지가 기후변화와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에 유수량을 감소시키는 상류댐으로 인한 가뭄으로 계속 메마르고 있습니다.

* 캐나다 우주비행사인 밥 서스크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６개월간 일했으며 우주에서 지구를 살펴볼 당시 적설량 감소를 포함한 인간의 파괴 흔적들이 명백했다고 보고했습니다.

* 중국 학술과학원의 과학자들은 샨시성의 홍지안나오 호수가 지난 20년 동안 기후변화로 인해 ３０％로 줄었으며 보호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조만간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에서 섭씨 ４０도에 달하는 극한의 열파가 산림 화재를 일으켜 공기 질을 저하시키고 취약한 생명들을 위태롭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