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굴이 질병으로 폐사합니다..
과학자들이 올해 수백만 마리의 굴이 죽어가는 이유를 밝히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중해 연안과 노르망디 등의 대서양에서 어린 굴의 90%가 폐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질병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관련되어 있으며 독성의 패조류와 화학 잔여물들이 굴 껍질을 약화시킨다고 합니다.

해양 거주자들이 처한 곤경을 들어 마음이 슬픕니다. 지구의 위험한 상황을 완화시키고 만물의 건강을 보장하는 사려 깊은 생활 방식으로 빨리 전환했으면 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10월 태국 화상회의에서 지구의 위기에 대해 말씀하셨듯이 우리 행동의 중요성을 자주 강조하십니다.

참조
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europe/france/5949155/Plague-strikes-French-oysters.html
http://theora.com/images/Mediterranean.gif
http://en.wikipedia.org/wiki/Normandy

우림이 고무나무 농장으로 사라집니다.
말레이시아 스타 신문의 기사에서 탄청리 기자는 보호하는 숲과 야생동물 서식지의 80%가 몇몇 남아시아 국가에서의 삼림벌채로 인해 사라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나무들은 라텍스를 생산하는 고무나무와 같은 수익성 높은 작물을 키우기 위해 베어집니다.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와 조호르주는 한때 보호되던 영구 산림보호지를 이미 잃었습니다.

많은 식물들과 동물 종들 또한 집을 잃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고무나무 농장이 자연 우림만큼 탄소를 저장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삼림벌채는 또한 토양침식을 야기하고 화재위험을 높입니다. 탄쩡리 기자와 말레이시아 스타신문이 걱정스런 실상을 보고해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인류가 빨리 더불어 사는 소중한 지구 생명체들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찾기를 기도합니다.
참조
http://news.mongabay.com/2009/0719-rubber_malaysia.html
http://en.wikipedia.org/wiki/Clearcutting

동남 아시아에서 천산갑의 생존이 위태롭습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 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의해 2002년 이후 이 작은 야행성 동물의 매매가 금지되었지만 인간 소비와 다른 용도를 위한 다량의 밀렵으로 인해 천산갑의 개체수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울락(베트남)과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기반의 야생동물 교역 네트워크 모니터링인 동남아시아 통상의 크리스 세퍼드 감독 대행은 말하기를 "천산갑 개체수는 분명 끊임없는 밀렵의 압력을 견딜 수 없을 것이며 정부 지지의 단호한 조치로만이 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온화한 천산갑 보호를 위해 적극적 조치를 촉구하는 세퍼드 감독 대행과 동남아시아 통상에 감사드립니다.

이 생명체가 그들 환경의 생태학적 조화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지속하기 위해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빕니다.
참조
http://news.mongabay.com/2009/0714-pangolins_iucn.html
http://www.france24.com/en/20090714-chinese-appetites-wiping-out-threatened-pangolins
http://www.traffic.org/southeast-asia/ 

그 밖의 소식
핀란드의 연례 주택 전시회에서 40채 주택 모두가 지열, 태양열, 풍력 에너지뿐 아니라 기타 에너지 보존 해결방안 등의 지속가능한 기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09-08/07/content_11843730.htm

수확에 영향을 주는 일부 지역의 가뭄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도 총리 만모한 싱은 정부는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충분한 곡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모든 시민들을 위한 충분한 식량을 재확인했습니다.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09-08/08/content_11848491.htm

4년간 연속된 강우량 부족 후 소말리아 공화국은 증가하는 가뭄의 영향에 직면했으며 식량 확보의 위협으로 피해 입은 70만 가구 이상이 이미 그들의 고향을 떠나야 했습니다.
http://www.irinnews.org/Report.aspx?ReportId=85569

영국 에너지 및 기후 변화부 장관 에드 밀리밴드는 올해 12월 코펜하겐의 지구 온난화 회담에 앞서 협정을 위한 업무를 위해 브라질 외무부장관 셀소 아모링을 만납니다.
http://www.france24.com/en/20090804-british-official-talks-climate-change-with-brazil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