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호가 네팔 지역사회를 위협합니다.
일부 지역사회 연장자들은 ５０년 전에는 그런 호수가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상기시켰으며 현재 네팔의 기온은 세계 평균보다 ８배나 빨리 상승하고 있어 빙하가 녹고 호수가 형성되어 호수 하류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비극은 １９８５년에 이미 발생하여 네팔 딕초 빙하호가  터졌을 때 ７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교량과 가옥 심지어 새로운  수력 발전소까지 파괴되었습니다.

공학자들은 범람을 완화하기 위한 쉽고 확실한 방법은 없다고 말했으며 네팔 환경부 장관 우다 라즈 샤르마는 임자호가 터지면 『네팔 쓰나미』에 상당하게 될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네팔 물 및 에너지 위원회의 수레쉬 라즈 우프레티 박사는 최근 한국에서 열린 세계 도시 및 물 포럼에서 이 위험한 상황을 더욱 강조하였습니다.

Dr. Suresh Raj Uprety (M):우리는 미래에 기후 변화로 인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겁니다.

Dr. Suresh Raj Uprety, Water and Energy Commission of Nepal (M): 지구 온난화 피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샤르마 환경 장관과 우프레티 박사께 감사합니다. 네팔 국민이 직면한 위험을 알게 되어 슬프며 그들의 안전을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인류의 안녕과 지구 기온을 낮추기 위해 지금 행동해야 함을 깨닫길 바랍니다. 지구의 안녕 보장을 위해 지칠 줄 모르는 우려의 일환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９년 ６월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비디오 메시지에서 세계 빙하의 곤경과 우리의 명확한 해결방안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 밖의 소식

* 글로벌 인도주의 포럼에 의해 조직된 ５５명의 세계 음악가와 유명인들은 인터넷에서 자유로이 검색할 수 있는 노래 『불타는 침대』를 자신들의 목소리로 녹음하여 덴마크 유엔 총회에 앞서 기후변화 해결의 긴급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습니다.

* 국가 보존 주간의 일환으로 뉴질랜드 트와이젤의 어린이 백 여명은 고지대 레이크 오하우에서 식생을 복원시키고 수백 그루 나무를 심는데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