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기후변화와 책에 관한 회의가 열립니다
9월 12일 이번 주 토요일 수도 리마에서 『지구온난화…해결책이 있습니다!』라는 화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유명한 초청연사로는 인정받는 내과의사겸 라디오 연설자인 호세 루이스 페레즈 알벨라 베라운 박사, 예방연구및 재난연구 센터의 책임자 길베르토 로메로 제발로스, 아르헨티나 영화배우 겸 음악가 니콜라스 파울스 등이 포함될 것입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특별한 주빈 칭하이 무상사께서 참석할 것이며 그녀는 고맙게도 초청에 응하여 현재 지구적 위기에 관한 지혜와 기후변화 해결책을 제시하실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이어진 행사인 그녀의 세계 1위 베스트셀러 1위 베스트셀러 『내 인생의 개들』스페인어판 출판기념회의 주빈입니다.
초청연사는 페루의 동물과 환경보호를 위한 아마존 보호소 기구의 책임자 필라 산레히 브라세스코 여사입니다. 두 행사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될 것입니다. 우리 세계에 더 안전한 미래를 가져오는 칭하이 무상사의 소중한 통찰에 감사드립니다. 이 행사들이 지구와 인류의 고결함을 더욱 고양시키기를 9 월 12일 토요일 페루 리마로부터의 수프림 마스터 TV 생방송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구온난화... 해결책이 있습니다!』기후변화 회의는 현지시간 오후 5시 중부유럽 시간으로 자정에 시작될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내 인생의 개들』스페인어판 기념회는 현지시간 오후8시 반 중앙유럽 시간으로 오전 3시 반에 시작될 것입니다.
건조한 몬순시즌이 인도 조류에 영향을 줍니다.
더욱 온난해진 날씨 이외에도 지난 3년간 지속된 강우량 감소와 함께 지연된 몬순 시즌이 조류 가족과 개체수 유지를 위해 필요한 식량과 서식지 기후 조건에 극적으로 영향을 주었습니다. 인도 삼림 관리와
과학자들에 의하면 정상적인 상황에서 지역 조류 70%가 7월-9월에 새끼를 낳는다고 합니다.
올해는 15~20%만이 새끼를 낳았고 이 지역에서 관찰된 철새가 1994년에서 2000년 사이에 140종에서 작년엔 외래종이 15종으로 줄었습니다. 걱정되는 상황이지만 조류 친구들의 삶을 관찰한 인도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구와 위험한 조류 친구들의 더 친절한 보호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합시다.
2009년 5월 토고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의 역동적인 미래를 책임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이 긴급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인가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철새들이 둥지를 틀기 위해 얼마나 점점 더 멀리 날아야 하는지 그리고 더 이상 빙하가 없어서 점점 더 멀리 헤엄쳐야 하는 북극곰들이 간혹 지쳐 익사해 죽기 까지 하는 일을요 또는 요즘 이웃 나라에서 왜 수많은 홍수나 재난 등이 발생하는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어떻게 실제 생명과 실제 동물들, 사람들은 물론 그들의 목숨에 영향을 주는지 말해주세요. 하지만 청소년들에게 아직 지구를 구할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건 채식인이 되고 해결 방법을 알리는 것으로 진정한 영웅이 될 기회입니다.
그 밖의 소식
* 스코틀랜드 정부는 202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 42% 감소 계획으로 1990에서 2007년 사이 온실가스 배출이 이미 20%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인도 푸네 공대생들은 2시간 만에 재충전되고 효율적 방식으로 충전하는 사이에 1백km를 달릴 수 있는 빠르고 오염 없는 전기 『수퍼 바이크』 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