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지역 호수들에서 메탄가스가 방출됩니다
북서부 캐나다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과학자들은 『스며나오는』형태로 영구동토층이 녹고있는 놀라운 징조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북극 호수들의 바닥에서 새고 있는 순수한 메탄가스입니다. 지구표면의 거의 1/5에 묻혀있는 탄소를 대량으로 저장하는 영구동토층 또는 얼어있는 툰드라 토양에 대해 캐나다의 영구동토층 전문가 크리스 번은 말했습니다. 『만일 오늘날 영구동토층 탄소의 단지 1%만 상실하면 공업배출원의 1년치 기여에 근접할 겁니다』
북극지역이 세계의 나머지 부분보다 몇 배나 빨리 더워지고 있음이 발견되었으므로 연구원들의 우려는 증폭됩니다. 그러므로 이 오래된 퇴적물이 이산화탄소와 더욱 강력한 온난화 가스인 메탄을 방출하며 신속하게 분해할 수 있습니다. 이 외딴 지역에서의 연구로 북극이 얼마나 신속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보여준 미국과 캐나다 과학자들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이 괄목할 만한 연구가 기후를 안정시키는 신속한 행동을 취하게 하기를 2008년 6월 영국의 협회 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녹고 있는 영구동토층에 영향을 미치는 축산업의 대가를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영구동토층이 매일 녹고 있어요. 메탄가스와 다른 가스들이 대기 중으로 방출되고 있어요. 메탄과 아산화질소는 목축,축산,동물사육에 의해 만들어져요.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유독하고 위험해요. 그 효과는 무한해요. 수세기 동안 동물사육으로 인해 메탄가스가 호수에 영구동토층에 바다에 저장되어 있었는데 이제 그것이 녹으면 가스가 방출되어 나올 거예요.
무엇보다 매일 더 많은 동물사육과 메탄가스를 만들어 낸다면 막을 수 없을 거예요. 그러니 동물 살생을 멈추고 동물사육을 그만 두세요. 그럼 메탄가스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죠. 이게 이상적인 거죠.
인도가 포괄적인 기후변화 연구를 발표합니다
최근 세미나에서 연설하면서 인도 환경 삼림부 장관 제이람 라메쉬는 1백 개 이상 단체의 2백 명 과학자들이 전국적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층 연구에 참가할 것이며 그 연구 결과는 2010년 11월에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남아시아 국가의 기후 관련 재난은 강력한 사이클론과 해수면 상승 히말라야 빙하 해빙의 형태로 이미 언급되고 있습니다. 한편, 주 정부는 지구온난화 완화를 위한 준비 계획을 이미 착수했습니다. 긴급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와 국가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일상의 행동을 통해 지구를 보호하도록 모두가 노력합시다.
그 밖의 소식
* 미국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의 환경 영향에 의해 제기된 멸종 위험을 조사하기 위해 인터넷 서비스 회사 구글이 독창적으로 개발한 웹 기반의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 기후 변화의 신속하고 해로운 진행을 상징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브라질 예술가 넬 아제베도와 독일 세계야생동물 기금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천 개의 얼음 조각이 독일 수도 베를린의 계단에 놓여집니다.
* 유네스코 방송 매체와 파리에서의 기후변화 회의에서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코펜하겐 회의가 열리는 날까지 지속된 노력을 촉구하며 지구 온난화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전하는 방송 매체의 공로를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