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가 기후변화의 비극적인 영향에 직면합니다
대규모 재난을 일으킨 사이클론 아일라 후 3개월이 지났지만 30만 방글라데시인은 아직도 집이 없습니다. 많은 지역 사회가 폭풍우로 손실된 제방으로 인해 침수되었으며 토지와 나무가 바닷물에 훼손되고 물이 빠질 때까지 몇 개월 동안 구조물을 수리할 수 없었습니다.
 
옥스팜 수석 연구원 던컨 그린은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위기의 주요 원인이며 약해진 제방을 통해 바닷물이 지속적으로 스며들고 있다고 말합니다. 지방 비정부 기구의 한 지도자는 말하길 『좋은 제방을 구축할 수 없다면 이 지역은 바다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주해야 할 것입니다』투발루 섬국가 등 위기에 처한 국가 지도자들은 지구 온난화의 이런 파괴적 희생을 완화하는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아피사이 이엘레미아 수상, 투발루:다양한 국가로부터의 온실 가스 영향이 저지대의 다른 작은 산호섬을 포함하여 투발루 국민들을 천천히 죽이고 있으므로 지금 결정을 해야 합니다..우리는 우리나라에서 살길 원하며 다른 국가로 이주해야 하는 환경 난민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리포터: O지구 온난화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의 정도에 대해 인식을 증진하는 이엘레미아 총리와 그린 씨, 옥스팜과 다른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단결하여 생태권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사려깊고 지속적인 생활양식을 채택하길 바랍니다.

이런 취약한 국가의 지도자들이 시민들의 미래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이때 2009년 6월 미국 캘리포니아 완전채식 지구의 날 비디오 메시지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설명하신 빠른 해결책으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