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 생존을 위한 더 나은 청지기 역할
세계적 꿀벌 개체수의 심각한 감소에 대한 우려를 표하여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의 마크 윈스턴 교수는 말했습니다. 『전세계 양봉가들은 그들의 꿀벌들이 점차 감소하고 사라지는 것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에 걸쳐 그들은 1/3의 꿀벌을 잃었으며 이는 큰 재앙입니다』 윈스턴 교수는 이어서 군집붕괴현상이라고 알려진 혼란이 단작재배를 하고 살충제를 과용하는 공장식 농업을 실행하는 나라들에서 더 악화되어 있다고 말하며 시골농민들이 다양한 작물을 기르고 전통적 유기농법을 실행하는 볼리비아같은 지역에서는 꿀벌들이 계속 번창하고 있다고 특별히 언급하였습니다.
근면한 꿀벌이 없으면 인간은 견과류 장과류 곡류 야채류 같은 수백 종 필수농작물의 수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것입니다. 우리 환경의 섬세한 균형을 상기시켜주신 윈스턴 교수와 동료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비건 유기농업과 같은 지속가능한 풍습으로 소중한 꿀벌과 우리의 생명에 대한 그들의 귀중한 공헌을
반드시 보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 협회 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와 같이 인류가 당면한 이러한 상황을 완화하도록 돕는 통찰을 자주 제공하십니다.
칭하이 무상사: 유기농법이 최상이죠. 건강과 지구에 다 이상적이죠. 여기서 지구란 행성의 모든 거주자를 뜻하는 거예요. 벌,곤충,동물을 포함해서요. 우리가 화학물질을 사용하면 그들은 크든 작든 조만간 사라지게 될 거예요. 벌이 사라지는 이유가 거기 있죠.
우리가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어요. 매우 슬픈 일이죠. 영농 기술이 바뀌어서 모든 농부가 그걸 알아야 해요. 꿀벌 군체만 붕괴되는 게 아니죠. 많은 유익한 곤충들 도움을 주는 동물들도 사라질 거예요. 많은 종들이 매일 사라지고 있죠.
할 수 있다면 농부들과 정부에 대고 농법을 바꾸라고 말하세요. 유기농 채소 농법을 지지할 수 있는 뭐든지 하세요.
미국 상원의원들이 국립공원을 방문해 지구온난화에 주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근 아리조나의 존 멕케인 상원과 콜로라도의 마크 우달 상원의원은 높은 고도의 산길과 장대한 전망으로 유명한 로키산 국립공원을 방문해 국가의 국립공원에 나타난 기후 관련의 문제에 주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멕케인 상원은 콜로라도 주에서만 150만 헥타르가 넘는 산림을 파괴한 소나무 딱정벌레의 출몰 같은 영향들을 극복하는데 더욱 전념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생물학자들은 딱정벌레 유충이 온난한 기후에 번성하여 나무에 이미 고통을 주고 병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의 실제적이고 긴급한 문제를 강조하신 우달 상원의원과 멕케인 상원의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생태계의 균형을 회복하는 조화로운 공헌을 지지하는 행동에 모두가 동참합시다.
그 밖의 소식
* 방송매체와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회의가 9월에 프랑스에서 개최되어 전세계 방송관계자들이 기후변화에 관한 정보 전달과 행동 고무를 위한 더 나은 방법을 논의합니다.
* 미국 알래스카의 해양 생물학자들은 대기 이산화탄소 수준 증가로 인한 온실가스 흡수로 주의 해안 바닷물이 과도하게 산성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양 생태계가 위태롭다고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