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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화상회의 열렸습니다.
8월15일 토요일 국제 기후변화 회의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해결책』이 태국 방콕에서 열렸습니다. 컨퍼런스는 몇몇 저명한 과학자들과 물리학자들의 초대 연설로 시작되었습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특별 초대손님으로 화상을 통해 컨퍼런스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질문과 답변시간에 그녀의 통찰력을 나누시며 모든 존재를 위한 안전한 미래를 향한 열쇠를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살생은 모든 존재에게 소중한 선물인 생명을 훔치는 행위입니다. 육식을 위해 동물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게 살육되고 있습니다. 살생은 중지되야합니다. 그리고 대신 평화롭고
관대한 덕있는 삶의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모든 인류가 그러한 생활 지표로 돌아선다면 이 세계는 변화하여 모든 존재에게 조화와 행복이 있는 진정한 『황금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리포터:이 깨우침을 주는 행사는 지구와 공동거주자들에 대한 사랑의 축전인 칭하이 무상사의 책 『내 인생의 개들』, 『고귀한 야생』어울락(베트남)어 판 출판 기념회로 이어졌습니다. 이 두 특별한 책은 동물친구들에게 우리를 더 가깝게 합니다. 이 책들은 칭하이 무상사의 3번째 책, 『내 인생의 새들』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었습니다. 이 의미로운 행사들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급박한 시기에 지구의 거주자들을 위해 지혜와 희망을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큰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손잡고 지구를 구하기 위한  사랑의 실천이 가져올 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새로이 합시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지혜의 말씀에서  다국어 자막으로 이 행사를 다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히말라야의 다양성이 위태롭습니다.

동부 히말라야산맥은 1만종의 식물과 1천여종의 조류 및 3백종의 포유류의 서식처이며 작년에 발견된 350종 이상이 모두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동부 히말라야산맥- 세계가 충돌하는 곳』이라는 보고서에서 세계야생생물기금 (WWF)은 녹고 있는 빙하들과 홍수가 이미 존재하는 삼림벌채와 오염의 영향을 더 악화시킬 거라고 확언합니다. WWF는 동부 히말라야 산맥의 환경보호 대책을 촉구했고 오는 12월에 코펜하겐에서 열릴 정부간 회합에서 탄소감소에 대한 공약을 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대중에게 알려서 위태로운 히말라야의 야생생물들을 구하려 부지런히 노력하는 세계야생생물기금에 감사드립니다. 생태권의 이 경이로운 생물 친구들의 보호를 위해 지금 행동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포모사(대만)의 2008년 감동여행 화상회의에서처럼 인류가 연약한 지구를 안정시키는 걸 돕는 방법에 관해 그녀의 사려 깊은 지혜를 자주 제공하십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는 지금까지 해양생물 뿐만 아니라 육지 생물들까지 너무 많이 잃었습니다. 상상보다 더 빨리 사라졌지요. 그들은 많이 고통받고 죽어가며 세상의 부주의한 관리 때문에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건 우리와 상관없다고 느끼거나 우리의 소중한 동료 거주자들의 처지나 죽음과 멸종에 대해 죽음과 멸종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육식의 해로운 영향을 멈춰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행복하고 충분하며 만족스러운 세상이 몇 주안에 우리 눈앞에 나타남을 볼 것입니다.



인도주의 노력들이 아이티의 기후변화 영향 완화를 돕습니다.

이 섬나라에 더욱 빈번하고 심한 대폭풍을 유발하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빈곤 상황 기간산업의 부족 산림벌채로 인해 더욱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도로와 가옥을 점점 잠기게 하는 강의 범람에 특별히 취약합니다. 그러나 유럽연합과 미국 기반 옥스팜의 인도주의 기부로 몇 개의 계획된 최초의 옹벽이 건설되었고 올해의 홍수에서 소도시 안세아보를 지킬 수 있도록 이미 도왔습니다. 아이티 국민들을 친절하게 도와주는 유럽연합과 옥스팜을 천국이 축복하길 빕니다. 이러한 관대함과 더욱 지속가능한 생활양식의 채택이 연약한 지구를 재건 하는 실이 되기를.


그 밖의 소식

*  칸베라의 호주 국립 대학 진화 생물학자들은 여러 호주 조류종이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 세기보다
4% 사라졌다고 보고했습니다.

* 국제 곤충 생리학과 생태학 센터는 독일, 콜롬비아, 미국 과학자들과 함께 세계적 기온 상승이 작은 딱정벌레 개체수를 상승시켜 열대 지방에 커피 생산을 망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 미국 십대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셀레나 고메즈, 데미 로바토, 조나스 브라더스는 노래『샌드 잇 온』을 녹음하여 모든 아이튠 이익금을 디즈니 세계 보존기금에 기부해서 청소년들의 친환경적 삶을 장려하는 디즈니 프로그램을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