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대규모 해빙이 목격됩니다.
미국 국립 눈, 얼음 자료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동안 극지 빙모가 하루에 41,000 평방마일이 줄어들었으며, 9월에는 기록적인 최저 수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의 그레그 헨리 박사는 20여년간 북극에서 연구해 왔는데, 1970년 이래로 북극 툰드라의 기온이 10년마다 1도씩 상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구의 다른 어느 곳보다도 빠른 상승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툰드라가 전에 생각한 것보다 아산화질소와 메탄을 훨씬 더 많이 배출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높아진 온도가 식물들이 더 빽빽하게 덮이도록 만들고 그 짙어진 표면이 열을 더 많이 흡수해 더 온난하게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대재앙을 피하도록 제한된 시간을 강조하는 이 중요한 발견을 하신 헨리 박사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전세계의 시민들이 단합하여 모든 생명의 번성을 보장하는 지속가능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기를 바랍니다.
참조
http://www.russiatoday.ru/Top_News/2009-08-11/arctic-climate-change-environment.html
http://www.canada.com/technology/Arctic+tundra+hotter+boosting+global+warming+expert/
1842027/story.html
http://www.straitstimes.com/STI/STIMEDIA/pdf/20090811/A14-4.pdf
http://www.siasat.com/english/content/vast-expanses-arctic-ice-melt-summer-heat-0
https://www.directory.ubc.ca/index.cfm?page=personDetail&row=327439990

계속되는 지구온난화로 산불이 증가합니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과학자들은 기온 상승으로 인해 현재와 비교해 2050년까지 산불이 50%증가할 것이며, 특히 미국 서부는 올해의 엘니뇨 기후패턴으로 인한 가뭄 증가의 가능성으로 위험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연기로 인해 공기의 질 또한 영향을 받는다며 호주 빅토리아주 환경부는 올해 여름 증가하는 산불이 파괴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존 브럼비 주지사는 말하기를 "현재 할 수 있는 충고는 이 상황은 더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면, 과거 십년간 우리가 봐온 어떤 것만큼이라도 나쁠 것입니다."

경고를 해주신 하버드 대학교 과학자들과 브럼비 주지사와 호주에 감사합니다. 이 촉구에 유념하여 지구를 사랑으로 보살피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모든 생명체의 안녕에 대한 염려를 자주 표하시며 2009년 6월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화상 메시지에서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극도의 더위에 관한 자신의 통찰을 전하셨습니다.

참조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9/07/090728123047.htm 
 
그 밖의 소식
미국 생태학협회의 과학자들은 인류의 과소비가 지구온난화 위기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고했습니다.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17569-consumerism-is-eating-the-future.html?full=true

영국 소재 퀸즈 대학교의 벨페스트 전자 통신 정보기술 연구소는 기후변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구 대기를 더 완벽하게 측정하는 장치를 개발합니다.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9-08/qub-rbw080609.php
http://in.news.yahoo.com/139/20090807/981/tsc-scientific-breakthrough-will-lead-t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