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빙하가 25년 이내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콜롬비아 수문학, 기상학 및 환경 연구소의 리카르도 로자노 회장은 지구 온난화가 현재 온도로 유지된다면 빙하의 ９０％가 사라질 것이 명백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해빙은 빙하가 만드는 강들에 의해 주로 작동되는 수력발전으로 국가 전력의 ７３％가 생산되기 때문에 국가의 전력생산력이 위태로워 질것입니다. 빙하의 유실은 또한 대규모 물 부족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연구진은 이것을 시민 분쟁 증가와 연결 지었습니다.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 (ＩＰＣＣ)는 세계 물 위기가 남미의 7천7백만 사람들을 포함하여 2020년까지 15억 이상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이미 경고했습니다. 명확한 시각으로 관찰을 해주신 콜롬비아 수문학, 기상학 및 환경 연구소의 로자노 회장과 동료 연구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행성의 소중한 자원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기 위해 더욱 온화한 친환경 생활방식에 우리 모두가 협력합시다.

빙하 감소의 현실적 위험에 대해 언급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９년 ６월 멕시코 화상회의에서 기후 변화와 관련한 이러한 희생을 멈추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밖의 소식

* 점차 감소하고 있는 개체수를 우려하며 영국 웨일즈 의회 정부는 가리비 어획 금지를 연장합니다.

* 브라질 최대의 ４개 육류 회사는 새로운 열대우림 벌채 구역에서 생산한 가축의 구매를 금지하는 일시적 정지에 서명했으며 산림 벌채의 ８０％가 이곳 축산 농가에 원인이 있습니다.

* 세계 최대 항공 회사들을 대표하는 국제 항공운송협회 회원들은 ２０５０년까지 ５０％의 배출감소와
매해 １.５％의 연료 효율성 향상을 약속했습니다.

* 유엔 기구들은 세계 식량과 경제 위기로 인해 세계 기아 인구수가 ２００９년에는 지난 ４０년 중 어느 때 보다 높은 １０억 ２천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