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은 인류와 기후에 이로울 게 없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 산업인 축산 부문에 현재 세계적으로 １억 명 이상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 전 세계 채식식단 전환의 필요성이 알려지면서 축산업 종사자들의 퇴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１０월 ３일 홍콩에서 열린 기후변화 회의에서 이런 염려에 대한 답변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축산업 종사를 거부하는 것이 유일한 선택임을 지적하며 생명과 영혼을 구하는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



Reference
http://edition.cnn.com/2008/WORLD/asiapcf/03/16/eco.food.miles/


지구 온난화로 인해 동물의 멸종 위험이 증가합니다 

호주 생물자원연구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모든 동물들의 거의 10퍼센트가 서식지의 상실과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멸종된 다수의 종은 계산하지 않은 것입니다.

한편, 국제자연보호 연맹(ＩＵＣＮ)은 유럽 지중해 연안의 포유동물 ４９종과 중남미 안데스산지의 곰이 멸종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후자는 주로 채식을 하고 수줍은 성질로 알려져 있으나 페루 전역의 빙하가 급속히 녹으므로써 서식지와 양식을 잃고 있습니다. 이 소중한 정보로 우리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생물자원연구와 국제자연보호연맹의 과학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외침에 인류가 빨리 부응하여 지금 생태권을 회복하는 행동을 하길 빕니다.

지구의 모든 거주자를 항상 염려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９년 ３월 멕시코 할라파의 화상회의 중에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무한한 이로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Reference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8280301.stm
http://www.google.com/hostednews/ukpress/article/ALeqM5ibdkCs63IQs52f4JbWxrz9Fm4utQ
http://www3.signonsandiego.com/stories/2009/sep/07/wild907/?science&zIndex=161647


유엔이 코펜하겐 협정의 초안을 공식화합니다 

유엔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릴 １２월 회담 동안의 기후변화 완화에 대한 교토 의정서의 후속 준비를 강화함에 따라 유엔 기후변화 협약의 초안이 공개되었습니다. 문서의 주안점에는 단기적 배출의 감소를 위한 노력과 산업과 농업 분야 모두에서 유의하여 삼림 벌채를 줄이기 위한 정책들과 지속가능한 조치들이 포함되었고 관련된 문제로써 식량 안보와 빈곤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을 위해 더 많은 재정과 기술지원을 제공할 방법들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실천 계획의 준비에 참여한 유엔과 모든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기대가 되는 코펜하겐 회의가 지구를 구하는 가장 용감한 지도력과 결단을 촉구하는 회의가 되길 빕니다.

Reference
http://unfccc.int/resource/docs/2009/awglca7/eng/inf02.pdf


그 밖의 소식

미네소타 주 천연자원부와 연구진이 발표한 미국 보고서에 의하면 기후변화로 인해 말코손바닥 사슴의 식량 및 서식지가 영향 받아 개체수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ＭＩＴ)과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대기가 온난해지고 더 많은 수증기를 보유함에 따라 깊은 열대 및 온대에 연간 강우량이 증가하여 홍수와 토양 침식이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