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건강 지속가능 지구촌 컨퍼런스"가 한국에서 개최됐습니다 9월 21일 월요일 사회분야의 가장 중요한 두 주제인아이들의 건강과 기후변화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한국의 제주도에서 열렸습니다. 이 특별한 행사에선 아이들의 영양공급 개선과 지구를 식히기 위한 공통해법으로써 유기농 완전채식이 중점으로 다뤄졌습니다.
49개의 비정부 단체 (NGO)가 주최한 이 국제회의에는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제주 특별자치도 교육청의 양성언 교육감 등 정부 고관들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다수의 환경과 의학전문가들이 참석했고 수백명의 교육자와 학부모 및 청소년들 시민단체와 종교 단체들도 자리를 빛냈습니다.
귀빈으로 초청 받은 칭하이 무상사는 친절하게 초대에 응하셔서 회상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눠주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고기와 유제품을 없애고 식물성 식품을 소비하는 것이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중대한 변화입니다. 그건 효과적입니다. 정말 효과가 있어요. 특히 지금은
과학자들도 축산업에서 나오는 메탄과 다른 가스들이 지구온난화 원인의 60% 이상을 야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구온난화의 최대 원인을 없애고 싶다면 우린 고기 생산을 멈춰야 합니다. 매우 간단하고 논리적이며 과학적이죠.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모든 걱정이 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보호받는다고 확신하며 육식을 통해 전해지는 해로운 호르몬에서도 벗어날 것이기 때문이죠. 여러분 자신과 취약한 아이들에게 있어서요.
리포터: 이 성공적인 회의의 주최자들과 참가자들께 감사드리고 또한 함께 염려해 주시고 소중한 인도를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생명을 살리는 유기농 비건 채식을 통해 안전한 행성과 건강한 미래를 물려 받길 바랍니다. 추후에 수프림 마스터 TV 지혜의 말씀에서 다국어 자막과 함께 재방영될 이 생방송 행사를 시청해 주세요.
북극 냉각 동향이 갑자기 반전됐습니다.
새로운 자료 수집 기술을 사용하여 과학자들은 북극의 2만1천년 자연 주기의 실제 온도 변화를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주기에 따르면 북극 지역은 지난 8천년 동안 여름에 태양으로부터 더 적은 에너지를
받아왔으며 앞으로 4천년 동안도 계속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냉각 온도를 지속적으로 바꿉니다.
그러나 애리조나 대학 과학자들에 의하면 이 지역은 1990년에 온난해 지기 시작하여 1999~2008년 사이에 섭씨1.2도로 가장 크게 상승 했다고 합니다. 이 온난화 추세로 빙하가 더 많이녹아 가속화되고 더 적은 눈과 빙하가 태양 에너지를 우주로 재반사시켜 북극 기온은 현재 지구의 다른 지역보다 2배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미래의 불안한 암시에도 불구하고 이런 연구를 해주신 아리조나 대학 연구진들께 감사합니다. 환경을 안정시키기 위한 지속 가능한 지구 기온 낮추는 정책을 시행합시다.
이 변화하는 북극 동향의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알고 계신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8월 캐나다 화상회의에서 본 협회원들에게 이 사태에 대한 최선의 대처법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얼음이 사라지는 시기가 왔다는 건 우리 지구의 불행을 초래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얼음이 녹기 전에 우리가 지구를 구했다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 모두에게 채식을 해서 그들 자신을 구하라고 알릴 뿐입니다. 만일 얼음이 더 빨리 녹는다면 당연히 지구를 구할 시간이 더 짧아지겠지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채식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채식하는 월요일을 브라질도 추진합니다 10월3일과 4일 채식하는 월요일 캠페인이 브라질 상파울루의 이비라푸에라 공원에서 발족될 예정입니다. 이 캠페인은 브라질 채식협회가 상파울루시 환경국장 채식인 잡지, 그린피스와 기타 단체들과 연합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www.svb.org.br/segundasemcarne이는 채식이 영양, 건강과 환경에 이롭다는 것을 일깨울 의도이며 맛있는 채식요리 무료강좌도 제공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활동 등 많은 행사가 계획됩니다. 대중에게 소중한 메시지를 전하려는 브라질 채식협회와 채식하는 월요일 주최자 전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과 같이 훌륭한 솔선으로 모든 생명체가 서로 그리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세상이 반드시 곧 도래할 것입니다.
유엔 오존협정이 이제 만장일치로 비준됩니다 동 티모르가 가장 최근에 서명함으로써 몬트리올의정서는 196 회원국 전체가 서명한 최초의 유엔협약이 되었습니다. 이 환경관련 협정은 오존층을 보호하고 온존층을 손상하는 인조화학물질의 단계적 폐지를 촉구합니다. 이 대의를 위한 약속을 하신 동 티모르와 모든 서명국들에 큰 갈채를 보냅니다. 그러한 협동의 노력을 통하여 오존층과 실제 우리 생태권 전체에 균형이 곧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미국 텍사스의 그린서미트 프로젝트 연설에서 비건채식인 미국여배우 대릴한나는 채식인이 되는 것이 환경에 기여하고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는 가장 효과적 방법이라 말했습니다.
* 기후변화를 다루는 노력의 일환으로 인도는 2011년까지 자국 운송부문의 연료효율기준을 요구할 계획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