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기후변화 회담 소식
10월 22일 목요일 『번영하고 기후변화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유기농 완전채식을 합시다』회의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스리 후디야스투티 인도네시아 경제 및 빈곤완화 차관 등의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 기반을 둔 제 3세계 네트워크 부회장인 히라 자함타니 박사 인도네시아 해군 의사이며 완전 채식주의자인 앤톤 부디오노 박사 싱가포르에 있는 동남아시아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인 아리스 아난타 교수가 발표자로 연설하였습니다.

이 생방송 행사는 또한 아름다운 민속 음악과 무용 공연으로 심미적 감각이 가득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도중에는 칭하이 무상사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1위인 『내 인생의 새들』인도네시아어 판의 공식적인 출간에 대한 좋은 소식도 발표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화상 회의를 통해 주빈으로 기꺼이 참석하셨으며 지구 온난화를 멈추기 위한 완전채식주의와 완전채식 유기농업의 실행 방법을 주제로 한 저명한 청중들의 질문에 답하셨습니다.

리포터: 이 중요한 회의의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재 행성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헌신적인 조언과 사랑 어린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지혜와 용기로 생명과 환경에 해로움을 주는 모든 관행들을 중지시키고 대신에 미래를 보장하는 유기농 완전채식을 채택하길 바랍니다. 이 행사는 후일 수프림 마스터 ＴＶ 지혜의 말씀에서 다국어 자막과 함께 재방영되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그린란드가 전환점을 통과함에 따르는 비참한 결과
영국의 기후변화 기상국인 기상청의 해들리 센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는 지구온난화가 더 진행될 경우 그린란드의 광대한 빙상이 녹는 것을 예측하는 데 정교한 기후모델을 사용하였습니다. 연구는 만일 빙상의 단지 １５％만 녹아도 비록 그 후에 온실가스의 배출이 아무리 줄어들더라도 빙하는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결과는 되돌릴 수 없는 최소 １.３미터의 해수면 상승일 겁니다.

극지방 전문연구자인 기상청의 기후과학자 제프 리들리 박사는 말했습니다.『우리가 오늘날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영향은 먼 미래에 감지될 것이므로 금세기 말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을 기온의 상승을 중단하기 위해 지금 조치를 취하기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인간의 생명과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즉시 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분명히 일깨워주신 리들리 박사와 기상청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생태권에 조화를 가져오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향해 지금 나아갑시다.

인류를 도우려는 지속적 관심과 노력의 일환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8월 아일랜드 이스트코스트
FM라디오 인터뷰에서 과학자들의 경고에 주의하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