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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데일리 타임즈가 홍콩의 기후변화 회의를 보도합니다
마카오의 주요 영문판 신문인 마카오 데일리 타임지의 기사에 10월 3일 이번 주 금요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기후변화 행동회의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신문에는 『회의의 목표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확대이며 준비위원들에 따르면 이 회의는 인류와 함께 다른 거주자들의 참살이에 초점을 맞추고 동시에 기후변화로 인해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자연 재해를 논의한다』 고 보도했습니다.

홍콩과 중국 포모사(대만)의 저명한 연사들과 함께 『지구촌 단결: 함께 생명을 구하자』라는 주제의 이 회의에 칭하이 무상사 또한 명예 연사로 초대되었으며 이를 자비롭게 수락하셨습니다. 결실있는 회의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 가장 위급한 사항에 대해 말씀해 주시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전하며 인류의 동참 노력이 전 지구 거주자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길 기도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생방송되는 이 행사를 많은 시청바랍니다. 10월 3일 토요일 홍콩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중부유럽 표준시로 오전 9시에 시작됩니다.


중동 최대의 염수호가 최저 수준으로 물이 줄어듭니다
이란의 유명한 호수 우르미아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염수호로 현재 50년 만에 가장 적은 양의 물을 담고 있어서 이 습지보호지역의 섬세한 균형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서 아제르바이잔 주의 환경보호국장인 쿠에마르스 칼란타리는 말했습니다. 『관리의 부재 외에도 호수의 주된 문제는 불충분한 물이며
그것을 채우는 배수로에 현재 물이 없고 강우량이 심각하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불행하게도 누구도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환경국은 이 호수에서 취수하지 말 것을 명령했습니다. 우르미아 호수를 보살피고 배려하는 칼란타리 국장과 서 아제르바이잔주 환경보호국과 이란에 감사드립니다. 신속한 조치로 이 위대한 호수와 더 많은 호수들이 보존되길 바라며 우리가 환경을 더욱 배려하길 바랍니다.

지구상 모든 생명의 안녕을 우려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6월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기후변화 회의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말씀하셨듯이 이러한 곤경들에 대한 견해를 자주 제공해오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가뭄과 사막화를 겪고 있습니다. 대수층 같은 소중한 수자원도 메말라가고 있고요. 반면 갠지스 강과 요르단강,나일강 양쯔강 등은 수십년간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채식을 선택하면
지구온난화를 80% 멈출 수 있고 세계기아를 근절하고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촉진할 수 있으며 지구의 물뿐 아니라 다른 많은 귀중한 자원도 확보해 지구와 인류를 위한 생명줄을 제공할 겁니다.


그 밖의 소식

* 나이지리아 의회는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국제연합기구 (UNO)의 세계적인 캠페인에 부응하여
국가의 고릴라와 야생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법안을 만듭니다.

* 영국 기상청에 의하면 기후 변화로 인해 온난해진 날씨와 낮은 강우량으로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에 가을이 일찍 찾아와 낙엽이 빨리 지고 모든 나무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합니다.

* 말레이시아는 사바 주에 있는 상업 산림보호구역의 피해를 줄이는 벌목 방법의 실행을 발표했으며 이는 기존 벌목 작업과 비교해 산림 피해를 50%까지 줄이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 쿠웨이트 환경보호 단체는 닻이나 기타 금속 무기가 산호초에 떨어져 낙담하고 있는 배에 탄 사람들이
산호초를 보호하도록 음 알 마라뎀 섬 근처에 9개의 고정 부표를 설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