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에서 유례 없는 기후변화 회의가 열렸습니다
１１월 ８일 미국 수도 워싱턴 ＤＣ에서 기후변화 회의가 개최되어 과학과 건강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국제 대사들과 매체 요원, 예술가와 내빈들이 모였습니다. 『황금시대로의 인류의 도약』이라는 제목의 이 회의는 현재 행성의 문제를 강조했으며 환경과 건강, 생활양식과 영성 같은 분야의 유명한 연사들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추가로 세계적인 육식을 해결할 필요에 대해 화상 메시지를 전한 분들에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인도의 현직 국회의원이며 전직 환경장관인 마네카 간디 여사 유럽의회의 스웨덴인 의원인 젠스 홀름씨 존경받는 영양연구가 Ｔ 콜린 캠벨 박사가 포함되었습니다. 강연에 더하여 고양적인 예술 및 음악 공연도 열렸습니다.

오후의 가장 빛나는 부분은 행사의 주빈이신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을 통한 유익한 질의응답 시간이었으며 칭하이 무상사는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주셔서 인류가 더 밝은 시대로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리포터: 지구에 대한 우려에 동참해주신 존경하는 이 유일한 회의의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인류가 전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도록 안내와 지지를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창조물의 건강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우리의 공유 노력에 축복이 있길 빕니다. 추후에 수프림 마스터 ＴＶ 지혜의 말씀에서 다국어 자막과 함께 이 생방송 행사의 전편이 재방영되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레스터 브라운은 코펜하겐에서 지도자들의 식량확보 주력을 촉구합니다
세계 농업에 대한 피터 로버츠의 자비를 위한 2009추모 강연에서 환경보호가이자 작가이며 미국의 환경연구단체인 월드워치 연구소 설립자인 레스터 브라운은 문명의 쇠퇴를 막기 위해 이제는 정부가 식량 안보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세대를 위해 우리 세대가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브라운 씨는 온실가스 배출을 급속히 감소시키려면 고기와 유제품 소비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채식은 기름진 육식의 1/4의 에너지만이 요구되며 먹이사슬을 살펴보면 에너지와 토지,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문명 보존을 위해 식단 변화를 촉구하는 고귀한 브라운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채식 채택을 서두릅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아일랜드 선데이 인디펜던트 2009년 7월호를 위한 인터뷰 등지에서 축산을 금지함으로써 얻게 되는 생명을 구하는 자비로운 이로움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육식과 유제품을 위해 길러지는 동물들은 모든 교통수단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방출한다고 했습니다.

세계 종교가 친환경 계획을 발표합니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２세와 필립 왕자인 에딘버러 공은 지난 주 세계 ９개 주요 종교를 대표하는 ６０개 이상의 종교 단체 대표자들을 정중하게 접대했습니다. 친환경 완전채식 식사를 즐기는 회의의 막바지에
그들은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３０개 이상의 다년간 계획을 약속했습니다.

이집트의 최고 종교 지도자인 셰이크 알리 고마는 ２백 명의 이슬람 지도자와 학자들을 대표하여 연설했으며 유기농 현지 식품을 촉구하는 새로운 이슬람 구매 계획과 더불어 가장 신성한 이슬람 １０개 도시의
５년 이내 친환경 계획과 ３년 이내에 연례 하지 순례를 친환경화할 것을 밝혔습니다.

유대교와 시크교 힌두교 지도자들도 식품과 건축 자재와 에너지에 대해 신앙을 기반한 친환경 표시 제도를 발표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은 자신의 학교에 환경 교육을 도입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지구를 이롭게 하는 통합 회의에 참석하신 세계 종교 지도자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단합된 지도력이 전세계 모든 신앙인들을 지속가능한 이상으로 인도하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미국 코넬 대학 과학자들에 의하면 온난한 기후로 건조한 사막 토양이 공기 중 더 많은 질소를 잃어 앞으로 이들 지역에서 식물이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 인도네시아 가쟈 마다 대학의 수리학자 헤루 헨드레이야나는 요그야카르타 주의 지하수 수치가 기후 변화로 인한 장기간의 가뭄으로 매년 ３０센티미터씩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미국의 유타 건강 환경 의사 협회는 지구 온난화는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공중 보건 위협이라고 말하며
주민과 국가지도자들이 지구온난화의 완화 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 영국과 중국의 과학자들은 새로운 연구에서 유기인산 화합물 등의 살충제 노출이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주어 자살 충동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