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온실가스와 가축의 원인을 언론이 보도합니다
１１월 １６일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비옥한 계곡에 위치한 도시 오리사바에서 기후변화 회의가 열렸습니다. 『ＳＯＳ-지구의 온난화를 중단시키기 위한 신속한 행동』이라는 제목의 회의는 베라크루즈 주정부가
주최했는데 그들은 특히 멕시코와 관련해 기후변화를 다루는 실제적 방법을 상세히 말씀하시도록 칭하이 무상사를 주빈으로 특별히 초청하였습니다.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회의는 회의 전에도 멕시코의 주요 언론매체들에 의해 많은 관심 속에 논의되었습니다. 멕시코에서 두 번째로 큰 신문『라 조르나다 베라크루즈』또한 지구온난화에 메탄이 주요역할을 함을 나타내는『오염의 놀라운 수준』라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리포터: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전파하는데 역할을 해주신『라 조르나다 베라크루즈』와 다른 매체들 및 베라크루즈 정부에 감사드립니다. 멕시코 국민들과 전세계 시민들에게 생각을 나누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구를 구하는 가장 빠르고 강력한 행동을 이끄는 모든 노력들이 축복받길 바랍니다.



양어장이 중요한ＣＯ２ 흡수계를 파괴합니다
맹그로브와 해초류 염습지 등의 해안 서식지가 새우 양식장과 농업 다른 형태의 인간 개발로 인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해양기후변화 보존기구의 이사인 에밀리 피존 박사는 그의 새로운 연구에서 해안 서식지가 열대우림의 ５０배에 해당하는 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사라져가는 이 서식지를 즉시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피존 박사는 살아있는 식물에 주로 탄소를 저장하는 숲과는 달리 염습지의 식물은 매우 효율적으로 토양 자체에 탄소를 저장하므로 식물이 죽어도 방출되지 않고 수 천 년간 지하에 남아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녀는 말합니다.『이 단순한 관계는 １평방 킬로미터의 맹그로브 지역이 ５０평방 킬로미터의 열대우림이 흡수하는 양과 같으므로 탄소를 장기간 격리시킬 수 있습니다』해안 생태계의 가치를 더욱 명백히 밝힌 국제보존기구의 피존 박사와 연구진에게 큰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자연의 균형을 적게 손상하고 보존하도록 노력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11월 아일랜드의  이스트 코스트 ＦＭ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인류가 해양 환경을 더 많이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크게 강조하셨습니다.

그 밖의 소식

*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의 베리 브룩 교수는 축산업이 석탄 산업보다 국가의 온실 가스 배출에 더 많은 책임이 있다고 말하며 육류 소비를 줄일 것을 권장했습니다.

* 미국의 자선 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은 아프리카의 유아 및 청소년들이 기후변화가 일으킨 가뭄으로 인해 이미 죽어가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는 금세기에 어린이가 직면한 최대의 건강 위협이 되어 ２５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보고합니다.

* 고대 잉카의 기술을 모방하여 비정부 기구 앨리몬과 함께 독일의 과학자들은 짙은 안개에서 물을 수집하는 가정과 정원용 플라스틱 그물을 만들어 페루 리마의 １백만 이상에 물 공급을 돕습니다.

* 세계야생동물기금 파키스탄 지부는 생물학적으로 다양한 세계 최대 지역 ４０곳 중 하나에 위치한 보호구역 파이 숲이 인간의 잠식, 불법 밀렵과 기후 관련의 물 부족이 합쳐져서 매우 위험하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