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킬리만자로의 눈이 곧 사라집니다
아프리카 최고봉정상의 한때는 전설적이었던 광활한 설원이 １９１２년 이래 ８５％가 감소했고 지난 １０년간 ２６％를 상실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고 기후학 주임교수 로니 톰슨에 따르면 기후 관련의 기상 변화로 인해 얼음이 공기 중으로 직접 증발하게 하는 승화 또는 얇아짐으로 알려진 과정으로 얼음의 상실이 가속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직접적인 얼음의 용해로 인한 축소와 더불어 킬리만자로산 위의 눈이 겨우 １０년안에 모두 사라질 것임을 과학자들이 예상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우리 행성의 위험한 상태를 강조하는 관찰을 하신 톰슨 교수와 팀에게 감사드립니다. 지속가능하고 환경을 의식하는 생활방식을 채택하여 이런 쇠퇴를 빨리 복구합시다.

２００８년 ７월 일본의 화상회의 중에 칭하이 무상사는 그러한 연구결과에 관하여 말씀하셨고 그것들의 긴박함과 함께 해결하는 방법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세계야생기금(WWF)이 163종의 새로운 생물을 발견했습니다
최근 세계야생기금 (ＷＷＦ)의 보고서는 １００종의 식물과 ２８종의 어류，파충류 １８종，양서류 １４종 포유류 ２종과 조류１종을 작년 동남아시아의 메콩강 유역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표된 많은 특이한 동식물 가운데는 코가 튜브처럼 생긴 박쥐와 북부 어울락 (베트남)에서 발견된 깟바란 화려한 도마뱀이 있습니다.

세계야생기금(ＷＷＦ) 아시아 생물보존 프로그램 책임자인 바니 롱은 『우린 계속 새로운 종들을 발견할 것이고 이 지역에서 발견된 대형 포유류 수에 비할 곳은 아무데도 없으며 생물종 다양성의 관점에서 여전히 발견할 것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사는 이런 멋진 동물 친구들을 새로운 발견한 세계야생기금에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을 보호하는 친환경적이고 세심한 보살핌을 장려하도록 노력합시다.


그 밖의 소식

* ３６종 어류 연구에서 미국 연구원들은 따뜻해지는 바닷물과 어업의 압력으로 야생 물고기가 더 깊은 수심을 찾고 더 먼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성장과 번식과 사망에 변화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광물자원국은 농촌 지역의 ２０만여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태양열 발전소를 위해 미화 ８천 ４백만 달러를 할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