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 신문이 가축과 기후 연구를 재검토했습니다
１１월 １일 영국의 주요 신문 인디펜던트 지는 미국에 기반을 둔 월드워치 연구소의 새로운 보고서를 논평한 소비자 문제 담당 기자인 마틴 힉멘의 논설을 실었습니다. 인디펜던트는 축산이 세계 온실 가스 배출의 최소 ５１％ 책임이 있으며 이는 유엔이 전에 예상한 １８％보다 훨씬 크다는 보고서의 변경된 추정 연구 결과를 인용했습니다. 논설은 고기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기회』임을 촉구한 유엔 기후 변화 정부간 위원회의 채식주의자 의장인 라젠드라 파차우리 박사 등 유명 인사들도 같은 의견임을 계속 강조했습니다.

논설은 또한 고기의 가혹한 탄소 발자국과 세계 자원 낭비를 최근 확인한 영국 브렌트포드의 기후 및 경제 전문가 로드 스턴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이 논평은 채식주의자 단체 비바의 켐페인 매니저인 저스틴 커스웰의 진술로 결론지었습니다. 『육류와 낙농 제품 소비를 줄이자는 주장은 유엔의 이전 연구 결과에 기반한 것으로 매우 긴급한 것입니다.
 
현재 축산업에 의한 환경 파괴는  사실상 압도적이며 더 심각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정책에 영향을 주는 힘을 가진 전세계 모든 단체가 축산업의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철저히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식단 변화가 기후 변화를 막는데 가장 중요함을 명확하게 지적하고 관련성 높은 연구를 사려 깊은 검토한 마틴 힉맨 기자와 인디펜던트 지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지도자들이 이 연구 결과를 숙지해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신속히 대처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８년 ６월 영국 런던 협회원들과 화상 회의에서처럼 고기 소비의 무서운 결과와 그것을 멈춰야 하는 긴급한 필요성에 대해 자주 언급하셨습니다. 

영국의 필립공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종교를 초월한 비건연회를 주최합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에든버러공이며 엘리자베스 ２세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이 １１월 ３일 화요일에 윈저성에서 특별한 오찬을 주최하였습니다. 그 행사는『천국은 많으나 지구는 하나: 살아있는 지구를 위한 믿음의 약속』 이라는 제목의 ３일간 회의의 일부였는데, 회의는 기후변화 방책에 대한 미래의 약속들의 준거기준을 제안하려 ９개 종교로부터 ２５０명 이상의 지도자들을 모았습니다.

환경을 의식하는 행사에 일치하여 회의의 주최자들은 환경영향이 적으면서 다양한 종교의 식사 요구를 존중하는 비건 오찬을 선택하였습니다. 계절에 맞고 지역에서 구한 채식 재료들을 특색으로 한 요리들로 이것은 원저성의 역사상 최초의 비건연회였습니다.

신이 주신 지구 고향을 사랑하는데 종교들이 협력하게 한 이 고귀한 행사를 주최하신 필립공과 반 사무총장 및 모든 관련자들에게 신의 축복을 빕니다. 이 회의가 궁극적으로 환경친화적 비건식을 포함하는 의미심장한 기후방책을 취하도록 세계의 종교들과 신도들을 영적으로 재충전시키기를 기원합니다.


그 밖의 소식

* 아일랜드의 환경보호 기관이 인류가 초래한 지구온난화의 증거를 보여주고 과학적으로 이를 줄이고 적응할 필요성을 제시하는 국가의 신속한 변화를 요청하는 보고서를 발행합니다.

* 미국 연구원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눈 덮인 들판이 줄어 건조한 상태를 유발하여 낙뢰로 더 큰 화재가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다른 곳에서 더 많은 산불을 예상합니다.

* １８０개국에서 온 협상가들이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국제 기후협약을 모색하는 덴마크 코펜하겐 정상회담을 이끄는 최종 회담을 위해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모입니다.

* 볼리비아 산안드레스 대학의 에드슨 라미레즈 교수는 지구 온난화가 차칼타야 빙하의 놀랄만한 해빙 속도의 원인이라고 말했으며 이 빙하는 수도 라파즈의 엘 알토와 대도시 지역들에 공급되는 식수의 ８０％를 제공합니다.

* 호주의 국제 물 협회에 제출된 평가서에 따르면 ６４곳의 가장 큰 해양 생태계 중 ６１곳이 이전의 평가보다 ２-３배 더워졌으며 남획과 쓰레기 가축 오물에서 나온 질소 오염으로 이들 해양 환경이 심각히 손상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