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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축산업으로 나무와 토양의 탄소저장이 초과됩니다
네이처 지오사이언스 지에 실린 연구에서 독일의 막스 플랑크 생물지구화학 연구소 연구진에 의하면 비록 유럽의 농장이 나무와 풀, 토양의 흡수를 통해 일부 이산화탄소 1억2천5백만 톤에 상당하는 용량을 저장할 수 있지만 이 숫자는 축산과 비료에서 나온 배출은 계산에 넣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저명한 저자이며 연구소 국장인 데틀레프 슐츠 박사는 이 숫자는 축산으로 배출되는 메탄과 동물 배설물에 의해 생성되는 아산화질소를 합치면 급격히 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 이로운 흡수 숫자는 모두 삭제되었으며 그 대신 3천 4백만 톤에 상당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로 대체되었습니다.

이 축산업 관련의 온실가스를 무시하는 현재의 방법을 대해 논평하며 슐츠 박사는 『그것은 절대로 수락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축산업의 해로운 영향에 대해 추가 증거 자료를 제공한 슐츠 박사와 동료 연구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후 협상자들이 이러한 명확한 자료로 축산업이 모든 새로운 배출 감소 협정 및 목표에 반드시 고려되고 조정될 수 있도록 행동하길 기도합니다.

행성의 생명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아일랜드 신문 선데이 인디펜던트 2009년
7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축산업과 심각한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멈춰야 하는 필요성을 자주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그러니 비건채식을 하면 이산화탄소를 걱정할 필요도 없죠. 교통수단에 의한 이산화탄소 등은 다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메탄가스와 질소산화물 등 축산업이 생산하는 온갖 가스 보다는요. 내 지식에 근거하고 그리고 덧붙여 과학적으로 말하면 지구 온난화 80%가 멈출 것입니다.

만일 축산업을 멈춘다면 말이죠. 최고 기후학자,제임스 한슨 박사는 채식이 지구온난화를 멈추는데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유일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밖의 소식

*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백 개 이상의 나라에서 온 주요 결정권자들이 코펜하겐 회의에 참석할 것이며 중대한 협상 결정일에 웨일즈의 찰스 왕세자가 연설하도록 초청되어 기후 정상회담 결과에 낙관을 표명했습니다.

* 인도의 비하르 주 정부 장관 뱌스지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가뭄과 물 부족으로 330만 사람들이 기아에 직면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코펜하겐 정상 회담을 위한 정책 보고서에서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유기농업의 실행은 탄소가 토양에 자연히 흡수되고 기후변화를 멈추며 식량 안보에 기여하는 쉽고 효율적 비용의 선택임을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