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정상회담 중 프랑스 귀빈들의 『육식에 대한 쟁의』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기후변화회의 직전에 시작하여 프랑스 출신의 저명한 열명의 명사들이 『１０인의 요구』 라는 제목의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회원들 중에는 프랑스 영화감독 장 폴 조드 저명한 언론인들과 존경받는 환경운동 단체의 회장들 및 ３명의 유럽의회 의원들이 포함됩니다.

그들의 문서는 환경과 인류 건강과 동물들의 고통에 미치는 육식의 영향을 인식할 것을 요구합니다. 명확히 말하면 대중의 축산업 거부와 집약적인 축산농장에 대한 지불 정지 그리고 축산업을 줄이기 위한 강력한 정책 방안들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 선언은 육식의 수준 상승이 지구 온난화와 자원 낭비, 오염, 남벌, 토양의 퇴보 또한 １０억 이상 인류의 기아와 육지 및 수생 동물 수십억 마리의 도살을 초래하고 있다고 확언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은  프랑스 언론인이자 『비도셰, 축산업이 세계를 위협한다』의 저자이며 지도적인 활동가인 파르리세 니콜리노와 대담했습니다. 『비도셰』는 불어로 값싼 고기를 말합니다.

Fabrice Nicolino – French journalist, author of “Bidoche, the Meat Industry Threatens the World” (M): 저는 이 주제에 관해 의논하고 있는 정부들과 정치 지도자들 및 비정부 기구들과 개인들이 우리 모두의 중요한 이 본질적인 토의를 드디어 시작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어서야 하며 이 위협들은 매우 중요하고 불안하므로 분명하고 단호하고 결정적인 방법으로 반응할 때가 되었다고 말하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새로운 소비자 운동이 활기를 띄고 이 운동이 축산업을 사라지게 하는데 우선권을 갖는다면 그땐 아마 모든 것이 폭발하기 전에 이 극악무도한 기계를 멈출 기회를 우리가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지속 가능하지 않은 육식 관행을 없애려는 니콜리노 씨와 모든 정부, 시민, 지도자들의 긴급하고 명쾌한 촉구에 감사드립니다.

전세계 시민들과 지도자들이 건강한 친환경의 행성 존속을 위해 속히 행동하길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９월 한국의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다음의 화상회의 등과 같은 많은 행사에서 실로 축산업의 즉각적인 중단 만이 안정된 행성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정부들이 친환경 농부에게 보조금 줄 것을 장려합니다
영국의 국토 및 사업 협회와 유럽 토지소유자 단체가 위임하고 유럽 농촌투자 후원회에서 발표한 보고서는 채소를 더 많이 키우고 가축을 덜 사육하는 것과 같은 친환경적인 실천을 정부들이 후원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육류비중이 높은 서구 식단에서 나오는 메탄 배출물의 환경 해악을 집중 조명하며, 보고서는 가축사육에 드는 자금이 유익한 친환경 관행으로 대체되어야 한다고 진술하였습니다.

국토 및 사업 협회의 회장 윌리엄 웨슬리는 이 보고서가 유럽 친환경 농업의 밝은 미래를 향한 토대를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자비롭고  지구를 살리는 농업 양식을 제시한 유럽 농촌투자후원회 영국 국토 및 사업 협회와 유럽 토지소유자 단체에게 큰 감사드립니다. 유럽과 실로 세계 모든 곳이 진정한 지속가능성을 위해 계속 친환경적이고 가축 없는 농업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코펜하겐 진단 보고서가 긴박한 지구 상태를 밝힙니다 
코펜하겐 기후 회담 바로 전인 지난 주에 발표된 이 보고서는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의 １４명 회원을 포함한 ２６명의 기후 과학자들이 저술한 것입니다. 그들 예상에 의하면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기후 불안정이 훨씬 악화되고 더 급속히 진행된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북극해가 예상했던 것보다 ４０％ 빨리 녹고 있으며 해수면이 예측보다 ８０％ 높게 이미 상승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은 여전히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적시에 현저한 변화가 없다면 ２１００년까지 지구는 섭씨 ７도 온난해진다고 말합니다. 국제 사회에 이런 중요한 메시지를 알려준 저명한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아직 변화의 가능성이 있는 이 소중한 기회에 우주 생물권의 안전을 위해 조치를 취합시다.

세계 인류의 안녕을 끊임없이 염려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８년 １０월 태국의 화상회의에서 기후 변화를 멈추기 위해 매우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그 밖의 소식

* 텔레비전 방송의 질의응답 시간에 연설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지역의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도록 시민들을 독려했으며  자신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환경 보호주의자들은 히말라야와 시베리아 지역의 기온 상승으로 인해 북부 방글라데시에 모이는 철새들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이 지역의 생물 다양성이 위협받고 있으며 그들의 아름다움과 노래가 사라지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미국 과학자들은 ２억５천２백만년 전 당시 추운 남극으로 대피하여 멸종에서 살아 남은 포유동물 콤부이시아 안트아크티카의 먼 친척 뻘 동물을 확인하였습니다.

* 개발도상국의 지구 온난화의 영향 대처를 돕기 위한 １백억 달러의 국제 연례 기금 촉구에 부응하여 로버트 깁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은 이미 공정 공유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