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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로네시아의 섬이 기후변화의 영향을 겪습니다
미크로네시아 연방 (FSM)의 섬들 중 하나인 낮은 환상 산호섬 이팔리크의 주민들은 지구온난화의 증가하는 영향으로 심각한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작년에 덮쳤던 높은 조수가 섬 주민들의 주식인 타로토란의
금년도 수확에 아직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FSM의 식량안보와 기후 위험도라는 보고서의 공동저자인 미국의 찰스 플레처 교수는 해수면의 상승에 따라 식량 상황은 더욱 비참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고 이팔리크와 같은 많은 지역사회들이 지속적으로 인도적 원조가 필요하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전망이 희망적이지 않음을 확언하며 이팔리크 추장인 만노 페카이쳉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다만 생명을 신의 손에 맡기고 이 모든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참여해 돕기를 바랍니다』정보에 근거한 요청을 하신 플레처 교수와 동료들에게 감사드리며 이팔리크와 더워지는 지구의 위험들을 이미 견디고 있는다른 낮은 섬들의 주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의미있는 조치를 취해지도록 우리가 빨리 단결하여 모든 생명들이 다시 한번 번성하게 합시다.

인류의 안녕을 항상 걱정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11월 아일랜드의 이스트 코스트 라디오 FM과
인터뷰에서처럼 지구온난화의 희생을 중지시킬 긴급한 행동의 필요성을 자주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리에게 지구온난화가 없다면 기후 난민이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나는 모든 이에게 이런 모든 고통과 위험,굶주림,불편함,굴욕감, 비천한 상황, 그리고 여러분과 무기력한 아이들의 장래의 불확실성 등을 겪고 있는 난민들의 상황 속에 자신이 있다고 상상해보라고 하겠습니다. 그냥 상상해보세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도와서 이 비극을 해결하려고 해보세요. 무엇보다도 가장 긴급한 것은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행성을 구하고 그런 충격을 방지하며 세계와 공동시민들을 위해 밝은 미래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스웨덴의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탄소배출 상쇄를 위해 육식감소를 장려합니다

환경 의식 증진의 일환이며 육식 감소의 노력으로 맥스 버거라는 스웨덴의 패스트 푸드 체인점이 메뉴의 모든 음식에 탄소 발자국을 표시하여 쇠고기가 CO2를 가장 많이 배출함을 알렸습니다. 파르 라르산스 대표는 말했습니다. 『고객에게 정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로서 모든 패스트 푸드 산업이 변하길 바라며 사람들이 육식을 줄이길 원합니다』

최근 국가 투표에 의하면 스웨덴 국민의 92%가 그들이 소비하는 친환경 『식품-자국』에 대한 많은 정보를 원합니다. 고기의 탄소배출 강도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노력하는 리르산 씨와 맥스 버거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정보가 모든 사람들이 지구의 손상을 줄이는 자비롭고 친환경적인 선택을 하도록 돕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독일 교육 및 연구부 장관 아네트 스차반은 향후 6년간 기후변화 제어를 위한 연구에 28억7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인도의 비하르주 정부는 주의 홍수가 나기 쉬운 지역을 보호하게 될 270만 그루의 대나무 묘목을 심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 농촌 고용 보장 계획에 더 많은 시민들을 참여시킬 것입니다.

* 호주 북부 빅토리아 주의 농부들은 가뭄으로 인해 이번 계절의 수확물이 최소 30%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