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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의 반향으로 남극 빙붕이 붕괴될 수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외에도 저널 지구 물리학 연구서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쓰나미와 비슷한 『중력파』가 지난 10년 간 최대 빙하 붕괴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빙붕은 두께가 천 피트 이상이므로 파도에
영향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력파는 폭풍우로 발생하는 파도의 에너지가 해양 밖 수천 마일까지 울려 퍼져 되돌아올 때 발생합니다.

2008년 윌킨슨 빙붕이 붕괴되기 바로 전에 거대한 폭풍우가 중력파를 일으키며 파타고니아 해안을 강타했습니다. 미국의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의 피터 브로미키 박사는 말했습니다. 『주기적인 파도가 작은 빙산의 가장 자리를 깎습니다. 

중력파는 빙붕의 훨씬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빙붕 붕괴에 대한 새 정보를 알려준 브로미스키 박사와 동료 연구진에게 감사드립니다. 기후를 안정시키고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활 방식을 향한 조치를 서두릅시다.

지구의 안녕을 항상 염려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1월 몽골의 화상 회의에서 균형을 잃은 생태권의 영향과  조치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우린 이미 일상적으로 지진,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심한 폭풍,화산폭발,해빙과 같은 아주 많은 막대한 자연재해에 직면하고 있어요. 많은 섬나라가 이미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고 다수가 가라앉고 있어요. 기후가 매우 이상해졌어요. 이를 테면 추워야 할 곳은 따뜻해지고 더워야 할 곳은 추워집니다.

옛날의 더 현명한 어른들의 방법으로 돌아가야만 완화될 수 있을 거예요. 자연과 조화롭게 존재하고 다른 존재를 존중하고 모두와 진정한 형제애를 가진 자요, 아직 그럴 수 있어요. 너무 늦은 건 아니죠. 모두에게 채식을 상기시키고 부처의 자비를 호소해야만 우리는 더 보호 받을 겁니다.


태양열 관개가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의 삶을 향상합니다 
미국에 본부를 둔 SELF가 지원하고 설치한 시스템을 연구한 미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대학 과학자들은 베냉 농촌 여성의 농업단체들과 협력해 태양열 세류관개 태양열 세류관개 시스템의 효율성을 비와 같은 부족한 수자원에 의지했던 이전의 농경방식과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태양열 세류관개 시스템으로 신선한 토마토, 오크라 고추, 가지, 당근 등 한 달에 평균 1.9 미터톤 생산되는 채소 생산이 촉진됐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여성들은 일년 내내  가족에게 풍부한 야채를 공급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판매로 추가 수입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태양열 관개가 삶을 향상하는 방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자료를 제공해준 SELF와 스탠포드대 연구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공동체 등 많은 곳의 주민들이 생태계 균형과 모두의 건전한 생계를 위해 이와 비슷한 혜택을 누리길 빕니다.



그 밖의 소식


* 카리브해 최대 습지대에 있는 천연저수지 라스 살리나스 브리토를 연구한 쿠바 과학자들은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저수지가 2030년에는 바다에 침수될  거라고 예측합니다.

* 이주 전문가들의 보고에 따르면 기후 재난으로 집을 잃은 주민들의 도시 이주는 빠르고 비계획적인  도시화를 초래하고 이미 부족한 물과  에너지, 식량 공급을 악화시킵니다.

* 미국 워싱턴 대학 물리학자들에 따르면 보통 잔잔한 북극해의 해빙이 녹으면서 바람 같은 요인들에 대한 반응을 악화시켜 해수의 폭풍우와 내부진동을 증가시킵니다.

* 미국 보스턴 대학 연구진들의 예상에 따르면 이집트는 아랍국가 중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게 되는데 1미터 해수면 상승으로 나일강 삼각주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1천2백만 주민이 이재민이 됩니다.

* 건조한 기후에 대한 내성으로 유명한 나미비아의 상징적인 동개나무가 생리학적 내성의 명백한 한계에 도달하면서 기후변화로 죽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