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과학자들이 기후변화의 지역적 영향을 평가했습니다
노벨상을 수상한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의전 회원인 몬타나 대학의 스티브 러닝 교수는 미국 서부 록키 산맥에 미치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 지역의 기후변화가 야생동물과 생태계 및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앞으로 수십 년간 삼림에 미칠 온도 상승의 극적인 영향을 경고했는데 그 결과 가뭄이 악화돼 곤충 매개 전염병과 대형 산불이 몬타나와 와이오밍 및 아이다호 주 전역에 만연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상징적인 록키 산맥에 대한 걱정스런 암시를 담고 있긴 하지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 러닝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 지금 일치된 행동에 동참합시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그 영향을 완화할 해결책도 제공하셨는데 다음은 본 협회원들과의 ２００８년 ６월 영국 런던 화상회의 말씀입니다.

그 밖의 소식

*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 시 공무원들은 생태계를 고려하고 생태계를 고려하고 환경적 영향에 관한 대중의 조언을 들으며 도시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국제 컨설턴트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 세계 빙하 관측 서비스는 전 세계 빙하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녹고 있으며 가장 취약한 곳은 유럽의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 및 미대륙의 안데스와 록키 산맥 같은 산맥이라고 보고했습니다.

*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기후변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지속가능 에너지 프로젝트와 수자원 관리에 투자할 자금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일본은 모로코 최초이자 아프리카 최대의 태양광발전소를 남부 도시 아사 자그시에 건설하는 모로코에
７４０불을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