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조류가 해양생물에 전염병을 야기합니다
전 세계 바다에서 온난화와 오염은 특히 가축분뇨와 축산업으로 인한 것들은 종종 현재 아랍에미리트 연합 근해로 퍼져나가는 적조현상 같은 유해성 조류 증가의 원인이 됩니다. 유해성 조류는 다른 유기체의 산소 흡수 능력을 손상시켜 산호와 물고기 및 기타 해양생물에 치명적입니다.

아랍에미리트 연합과 이란 보도에 의하면 지금까지 수십 톤의 물고기와 해양 포유동물 및 산호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차가운 겨울 날씨가 이 상황을 완화시킬 것이 예상됨에도 일부 독성조류가 여전히 존재하면서 계속 확대될 위험이 있습니다.

한편 독성조류의 대번식으로 수백 마일의 해안선이 오염되면서 수십 만의 바다새가 미국 노스웨스트에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조류가 부패되면서 조류가 부패되면서 바다새의 방수외피를 제거하는 물질을 배출해 바다새를 아사와 탈수 및 저체온의 위험에 처하게 합니다.

구호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나 감염된 바다새가 사상초유로 많아지며 지역 센터는 당황하고 있습니다. 해양생물과 새들의 고통을 알게 돼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모두 신속히 행동해 모두의 공동 거주지인 지구를  보호하길 바랍니다.

２００８년 ７월 포모사(대만)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수중생태계에 대한 인간의 오염에 다시 한번 우려를 표하시며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셨습니다.



그 밖의 소식

*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２０２０년까지 온실가스배출의 ３９％ 감소를 규정한 법률에  서명했습니다.

* 가뭄과 폭우 같은 상반된 기후현상을 야기하는 해수온도이상 현상인 인도양 쌍극자 모드를 연구하며 일본과 미국 연구원들은 이 현상이 백 년 전보다 최소 세 배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 멕시코 시티 공무원들은 장마철이 시작되는 ６월까지 물을 보존하기 위해 ２０１０년 １월 시당국의 물 공급량을 ３０％ 더 감소할 거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