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토지이용 변화가 요구됩니다
영국 정부과학청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점점 더 덥고 건조한 여름으로 심각한 물 부족이 초래될 수 있으며 강의 유수량은 80% 줄고 2031년까지 인구는 9백만이 증가될 걸로 예상됩니다. 3백 명의 과학자와 경제학자 및 입안자들이 쓴 보고서 시나리오 중 하나는 탄소 할당제와 축산용지의 강제적 축소 및 인구가 밀집한 남동부 지역 주민을 북부로 강제 이주시키는 정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이 제어되는 미래입니다.
영국 수석 과학 고문이자 이 연구를 주도한 존 베딩턴 교수는 향후 50년간 우린 지금처럼 토지를 관리할 수 없으며 기후변화의 영향과 새로운 압박은 악화되고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릴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우리가 피하길 바라는 결과를 알려준 객관적인 보고서를 제공해준 베딩컨 교수와 정부과학청 및 연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지구 생명체에 조화롭고 풍요로운 미래를 가져다 주는 선택을 우리 모두 오늘 합시다.
2008년 8월 아일랜드 이스트코스트 FM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전의 다른 행사에서 그러셨듯이 과학전문가들이 제공한 사실적 정보에 근거해 행동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과학자들에 따르면 그들이 우리의 위기 상황에 대해 예언하고 처방했던 것들이 99%까지 정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가 사는 방식을 바꾸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우리의 약한 생태계를 보호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의정서나 고생 없이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채식을 하는 겁니다. 현재 정말 위기입니다.
전세계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재난을 목격하면 말이에요. 시간은 아직 있습니다. 운명의 진로를 바꿀 약간의 시간이 아직 있습니다,채식 인구 덕분에 말이지요. 기존의,또 새로운 채식 멤버들은 최단 기간에 대부분의 업보를 줄입니다. 그리 많지는 않아요. 우리는 빨리 변해야 합니다,더 많은 생명과 자원을 잃고 지구에 해를 더 많이 끼치지 않으려면요.
그 밖의 소식
*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열린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의 기후변화에 대한 이틀간의 종교간 포럼에서 지도자들은 기후변화 억제를 위해 신자들에게 환경 보호를 교육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미국과 브라질은 최근 몇 년간 놀라운 비율로 지속되는 브라질 아마존 벌채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협력하자는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 뉴질랜드 호크스 베이 주민들은 해안선에 밀려들어오는 높고 강한 파도로 집에서 대피했는데 이 파도로 최소 한 채의 집 일부가 무너져 떠내려 갔습니다.
* 미국 인터넷기업 구글은 집광형 태양열 발전 비용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는 새로운 거울 기술의 큰 진보를 이뤘다고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