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인해 더욱 강력한 열대성 폭풍우가 발생합니다
유엔 세계기상기구 (WMO)는 대서양의 허리케인과 아시아의 태풍으로 알려진 해일에 대한 4년간의 논문 심사 연구를 분석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2.8도 상승에 대한 중기 예보를 이용하여 WMO 연구는 더욱 강력한 바람과 더 많은 강우량을 동반하는 미래의 폭풍우를 예보했습니다. 게다가 일부 지역은 극심한 기상 패턴이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WMO는 또한 이 연구 결과는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가 2007년 발표한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고 보도했으며 강우량 증가와 더 강한 풍속을 동반하는 더욱 강력한 사이클론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아주 위험한 극한 기상의 가능성을 대중에게 알려주는 철저한 연구에 대해 유엔 세계기상기구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후손들의 안정된 터전을 보장하고 행성을 보호하는 생활양식을 위해 함께 전력을 다해 노력합시다.
인류의 곤경에 대한 우려를 자주 표명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8월 태국 화상회의에서 극심해지는 이러한 기후 곤경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둘러보면 도처에서 재난이 점점 더 잦고 강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날 홍수 빈도수는 1980년대보다 3배나 높습니다. 2008년5급 폭풍이 40번이나 일어났는데 가장 강력한 폭풍이 대서양 연안과 인도,방글라데시,필리핀에서 일어났죠.
4,5 등급의 폭풍은 주요 도시 하나를 파괴할 위력을 갖지요. 정말이지 이 일들은 인간들의 파괴적인 행동에서 비롯됐어요. 첫 번째 원인 행동은 고기를 먹는 것입니다. 우린 영원히 재난을 멈추고 사라지게 할 수 있어요. 모두가 유기농 완전 채식으로 바꾼다면요. 그렇게 되길 기도해요.
세계 환경장관들이 기후변화 대처에 협력합니다
백 개국의 환경장관들과 고위인사들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최근 열린 유엔환경계획 (UNEP) 회의에서 역사적인 합의를 이뤄 오염과 지구온난화를 멈추기 위한 기존 협약들을 통합하는데 동의했습니다.
2009년 12월 코펜하겐 회담 이래 최대 규모인 이 회의 참가자들은 지구온난화를 멈추고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녹색경제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지금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긴박함을 강조한 누사 두아 선언에 서명했습니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 이 합의를 치하하며 환경 장관들이 명확하고 통합된 분명한 목소리로 말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취약한 시기에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확고한 노력을 하는 유엔 환경 계획과 슈타이너 사무총장 및
환경장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상의 모든 존재가 번영될 수 있는 조화로운 생활방식을 모두가 받아들이길.
그 밖의 소식
* 어울락(베트남)에서 천여 명의 하노이 지역 대학생과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또릭강의 자연환경 복원을 위한 정화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 아프리카 국가인 시에라리온, 모리타니아, 세네갈, 기니비사우, 감비아, 기니가, 그들 국가의 해안 생태계 보호에 중요한 맹그로브 보호 계획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 프랑스에서 최근 폭풍 신시아로 50여 명이 생명을 잃자 환경운동가들은 지구온난화로 더욱 강력한 폭풍이 예상된다면서 해안 옹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
* 중국의 황하 보존위원회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인 황하 관리에 있어서의 십 년간의 혁신적인 공헌을 인정받아 2010년 리콴유 물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