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동토층이 북쪽으로 줄어듭니다
2년간의 합동연구에서 캐나다 라발 대학과 스웨덴 룬드 대학 연구진들은 영구동토층으로 알려진 영구적으로 얼어붙은 땅이 남위에서 녹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캐나다 제임스 베이 지역의 경우 50년 전에 있었던 영구 동토층이 현재 130킬로미터 북쪽에서 시작됩니다. 스웨덴 과학자들은 한 진흙 토탄 지역의 영구동토층이 완전히 사라졌음을 몇 년에 걸쳐 발견했습니다.
캐나다 연구진은 이런 현상이 지속 된다면 제임스 베이 지역의 영구동토층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난 20년 동안 섭씨 2도의 기온 상승을 언급했습니다. 영구 동토층의 용해는 극심한 지구온난화의 징후로서 과학자들은 그 영향으로 모든 지역 사회가 붕괴될 것이라고 이전에 경고했으며 미국 알래스카 같은 북극 지역에서는 이미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서 지하에 방대하게 저장된 메탄가스가 방출된다는 것이며 정점을 넘으면 제어할 수 없는 온난화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들의 예측에 우리가 놀람에도 불구하고 주의 깊은 관찰을 한 캐나다와 스웨덴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모든 사람들이 환경을 지속시키는 조화로운 생활방식으로 전환하길.
2009년 9월 페루에서 개최됐던 화상회의 등지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영구 동토층이 녹는 경고와 그것을 멈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미국과 캐나다의 과학자들이 북극 지방을 여행하면서 영구 동토층 밑에 엄청나게 저장되어 있는 메탄가스가 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분출되는 양이 증가하고 있다는 걸 목격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도 북극의 온도가 얼마나 빨리 상승하는지 다른 곳 보다 훨씬 더 빠르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전에 얼었던 흙에서 막대한 양의 메탄 가스가 급속히 나올 수 있으며 지상의 모든 생명에게는 완전한 재앙이 된다는 겁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육류 소비와 축산업을 멈춘다면 가장 많은 열을 가두는 가스 중 하나인 메탄 가스도 없앨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가스는 대기중에서 더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지구를 즉시 식을 수 있습니다. 또한 녹아 내리는 영구 동토층 같은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아무런 단속도 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메탄 가스가 분출될 겁니다.
플라스틱의 친환경 폐기법이 발견됐습니다
인도의 첸나이 공과대학 생물공학 교수 무케시 도불과 연구원 트리슐 아탐은 매년 제조되는 약 270만 톤의 바이페닐A 물질이 포함된 플라스틱을 처분하는 안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미생물과 자외선을 연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플라스틱이 열과 몇 가지 균류와 함께 자외선으로 사전처리 하는 과정을 통해 무해하게 분해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균류는 에너지원으로 플라스틱 화학물질을 이용하였고 잠재적으로 해로운 바이페닐A를 배출하지 않고 12달 안에 현저히 분해하였습니다. 흥분되는 기술발전을 이룬 도불 교수와 아탐 씨께 친환경 경의를 표합니다. 이러한 유익한 진보를 계속 가져와 모든 생명의 이로움을 위해 지구의 회복을 돕도록 여러분께
행운을 기원합니다.
그 밖의 소식
* 영국 남극조사단의 휴 그리피스 과학자는 현재 북극 빙하 감소와 해양 온난화로 해파리가 북극에 서식하는 반면 더욱 취약한 펭귄과 바다새 및 고래가 죽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 카메룬 수도 야운데의 심각한 물부족으로 밤에만 수돗물이 공급돼 많은 가구가 추가로 비용을 들여
물을 사야만 합니다.
* 호세 마누엘 바로스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코니 헤데가드 기후행동 위원장에게 환경을 구하는 국제적 노력을 부활하는데 주요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하길 요청했습니다.
* 미 항공우주국이 발족한 새 웹사이트는 많은 과학 정보를 제공해 대중의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