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표토가 임박한 식량위기를 예고합니다
최근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에서 열린 탄소농법 회담에서 존 크로포드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위험한 전 세계 표토유실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750억톤 정도의 표토가 잘못된 농업관리와 기후변화 영향의 복합적 요인으로 매년 침식되며 가축방목도 심각한 손실을 야기합니다.
미국만 해도 목초지의 54%가 과도한 가축방목에 사용되고 매년 헥타르당 백여 톤의 표토가 유실됩니다. 현재 속도로 전문가들은 호주의 대규모 모래폭풍 같은 최근 사건들이 더욱 잦아지고 수십 년 안에 표토가 사라질 거라고 말합니다.
복구 작업이 지금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크로포드 교수는 토양 내 탄소의 재건과 대체를 돕는 유기농법 등의 일련의 행동을 제안했습니다.
위험에 처한 천연자원 표토의 가치를 조명해준 크로포드 박사와 동료 연구진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정보가 자극이 되어 더욱 많은 이들이 자신과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호하는 생활방식을 택하길 바랍니다.
인류의 중요한 환경보호 역할을 자주 일깨우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하우스 매거진 2009년 9월호 인터뷰에서도 유기농 완전채식 농법의 이점을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유기농 완전채식 농법은 수많은 이로움이 있으며 이득이 되는 많은 부문이 있습니다. 먼저 농부들에게 있어 유기농 비건농법은 생산적이고 에너지를 37%나 더 절약하며 통상적인 농법보다 물이 더 많이 절약됩니다.
다음은,환경적으로 이득이 된다는 겁니다. 표토가 그대로 있어 폭우와 허리케인에 더 좋습니다. 더욱이 유기농 비건 농법은 대양에 거대한 죽음지대를 형성하는 화학 비료의 유출을 멈추게 합니다.
유기농 토양 물질은 이산화탄소를 아주 효과적으로 흡수해서 로데일 기관은 유기농 비건 농법은 현재 대기 속에 있는 모든 이산화탄소 방출을 40%까지 줄여서 지구온난화를 줄이는 강력한 전략이라 하죠. 결국,우리 모두 더 건강해 집니다. 독성물질이 없고 영양이 풍부하며 유전자 조작과 암의 원인이 되는 농약이 없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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