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의 증거가 호주에서 증가됩니다
새 연구에 의하면 １９７０년대 이래 호주 남서부를 괴롭히는 가뭄의 근본 원인은 기후변화입니다. 호주 남극 연구소의 타스 반 오멘과 빈 모건 박사는 ７５０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빙핵 표본을 관찰해 겨울 강수량의 ２０％ 감소는 동남극의 강설량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학자들의 보고서에 의하면 북쪽으로 흐르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호주 남서부엔 아주 적은 비가 내리는 반면 동남극으로 흐르는 따뜻하고 습기 찬 공기는 많은 눈을 가져옵니다.

이전 연구에서 이미 온실가스 증가와 남반구 공기흐름 변화의 관련성이 지적됐습니다. 호주의 심각한 가뭄의 원인을 밝혀준 반 오멘과 모건 박사 및 연구진께 큰 감사 드립니다. 모두 속히 지구의 조화와 균형
회복을 위해 영향을 덜 주는 생활방식을 택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균형에 대한 인류의 파괴 행위를 오래 경고하셨는데 １９９４년 ９월 싱가포르 강연에서도 우리의 행동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셨습니다.

그 밖의 소식

* 카리브해에서 ３월 내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심한 가뭄으로, 지역 전체 정부들은 충분한 공급량의 보존과 보장을 위해 더 많은 수자원을 찾고 이용시간을 제한합니다.

* 포모사(대만)의 신추시 시장인 수 밍 사이는 매주 수요일에 자전거로 출근하고 채식을 하며 그의 직원들과 시민들에게도 탄소배출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할 것을 권장합니다.

* 포모사(대만)의 신추시 시장인 수 밍 사이는 매주 수요일에 자전거로 출근하고 채식을 하며 그의 직원들과 시민들에게도 탄소배출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할 것을 권장합니다.

* 계절에 맞지 않는 두번째의 눈과 추위가 미국남부 플로리다주에 도래하여 이구아나 비단뱀과 온화한 바다소를 포함한 다수의 야생동물들의 생명을 희생시켰습니다.

* 미국 뉴욕시에 있는 미국자연사박물관의 모임에서 연설하며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야생생물의 멸종이 자연적인 속도의 １천 배로 발생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더욱 긴급한 행동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