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들의 육식이 산림벌채 증가의 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자연 지구과학지에 발표된 연구에서 미국의 주요 저자인 루스 디프라이즈 박사는 도시로의 이주 증가가 산림개간 증가를 가져온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급속히 증가하는 도시화와 기술적 효율성이 산림벌채를
늦추거나 심지어 역전시킬 거라는 과거의 믿음과는 상반된 의견입니다.
또한 연구에 의하면 나무의 감소는 부분적으로 동물성식품과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도시민들의 성향에 의한 것입니다. 디프라이즈 박사에 따르면 도시에 사람들이 집중되면 자연에 더 많은 공간이 생길 거라고 여기는데 도시와 세계 나머지 지역의 사람들이 식량을 필요로 하기에 산업적 규모의 개간이 야기된다고 합니다. 축산과 그와 관련된 제품을 위해 대규모의 토지를 개간해 피해를 입은 국가로는 브라질 파라과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가 있습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브라질만해도 벌채 지역의 80% 이상이 소나 사료용 작물에 점령됐습니다. 육식에 의한 대규모의 환경 피해를 밝혀준 디프라이즈 박사와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런 연구 결과로 생명보호 채식이 속히 널리 보급돼 지구를 구하길 빕니다.
지구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강조한 이전 행사에서처럼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10월 포모사(대만) 화상회의에서 축산업의 파괴적인 영향을 멈출 필요성을 다시 한번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현재,전 지구 표면의 1/3이 목축업에 쓰이거나,인간이 아닌 동물의 사료를 경작하는 데 쓰여집니다. 우리 인간들은 아주 작은 경작지만 씁니다. 이건 우리 행성과 인류 생존을 대가로 값싼 이득을 취하는 파괴적인 방법이죠. 육류를 소비함으로써 우리 행성을 먹고 있죠. 그러니 불필요한 축산업이 없다면 숲도 얻을 뿐 아니라 유기농 완전채식 농지를 소유하여 인간을 위한 좋은 식량을 기를수 있어요.
숲처럼,농지들도 대기로부터 많은 열을 흡수할 수 있을 겁니다. 유기농 비건채식으로 전지구가 전환한다면 모든 온실 가스의 40%의 흡수할 뿐만 아니라 동물 사육을 종결시킴으로써 제거할 수 있는
50%가 더 보태집니다.
그 밖의 소식
* 남아공 물 환경부의 부옐와 손지카 장관과 호주 무역부의 사이먼 크린 장관은 의향서에 서명해 기후변화 대처와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공동 약속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 미 정부는 기후청과 그 웹사이트를 개설했는데 친환경 생활방식과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돕는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 우루과이는 산 미구엘 국립공원을 6번째 공식 보호 지역으로 지정했는데 수많은 동식물상의 서식지인 평원과 석호 및 바위 산맥과 산을 보존하기 위해서입니다.
http://www.prensa-latina.cu/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162790&Item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