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이 유럽의 바다에서 위태롭습니다.
유럽 환경청의 생물 다양성에 대한 최근의 평가는, 산성화와 같은 주로 기후와 관련된 변화 및 오염과
어류의 남획이 유발하고 있는 해양생물에 대한 환경장애를 다루는 긴급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각각 유럽연합의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의 양상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２０１０년을
위한 열개의 메시지』라는 연간 시리즈의 네 번째입니다.

이 최근의 보고서는 기후를 조절하고 산소를 만들며 대기로부터 탄소를 제거하는 바다와 육지, 하늘 사이의 복잡한 균형을 강조합니다.

불균형은 종들에게 혼란을 부르고 지구상 생명에 필요한 환경을 위태롭게 합니다. 이 평가는 또한 해양의 보호구역을 설치하는 것이 생태계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를 확인했습니다.

우리들 자신의 행복에 필수적인 바다의 중요성에 관해 인식을 높여주는 이 소중한 통찰력을 제공하신 유럽 환경청 과학자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의 섬세한 상호 연관성을 유지하는 행동들에 우리 모두가 빨리 참여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９년５월 토고의 화상회의에서처럼 인류에게 소중한 바다를 보호할 것을 자주 부탁하셨습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 이슬람회의가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４월１０일 기후학자,종교지도자,환경보호론자와 기타 참가자들이 인도네시아 서 자바섬, 보고르에서 열린 이 규모로는 최초인 이슬람 기후회의에 모였습니다. 

인도네시아 환경부와 보고르시 정부가 공동으로 준비하고 영국문화원과 세계은행 등 기타 기관들이 후원하는 이 회의는 이슬람 시민들에게 알라의 자연질서를 보호하는 성스런 의무인『칼리파』를 지지하는 동기부여의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이 포럼은 또한 ２００８년 쿠웨이트의 소규모 단체가 기후변화에 대한 이슬람 ７개년 계획을 만들었던 ２년 전 시작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첫 국제 이슬람회의가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열렸습니다. 약 ２５０명의 학자들,환경보호론자들,１５개국을 대표하는과학자들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 회의는 또한 친환경 도시로서 보고르를 인정하고 지원합니다.

기후변화란 점에서 이곳 자연 경관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배우고 인도네시아의 경험을 다른 이슬람회의기구(ＯＩＣ)의 국가들이 모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틀간의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국제 수준의 기후변화 포럼에서 이슬람을 대표하는 환경 옹호자들의 새로운 단체를 결성했습니다.

이슬람 공동체는 세계 최대의 공동체입니다. 이슬람 사회에 행동의 변화를 끌어낸다면 지구를 구하는 데 많은 공헌을 할 것입니다.

또한 교육을 통한 지구 온난화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보고르 공동선언이 체결되었습니다. 대표들은 개인의 행동을 보여주기 위해 지역의 이슬람 기숙학교에서 나무를 심었고, 음식 선택같은 생활방식의 변화를 설명했습니다.

모두 아시듯 고기에는 많은 메탄가스가 있어 생산하면 할수록 더욱 위험해지며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그렇기에 지구를 구해야 하는 단계로 유기농업을 늘리고 고기를 적게 먹도록 장려해야 합니다.

이슬람교에서도 거기에 관한 가르침이 있지요. 현재 모든 울라마(이슬람 학자들)이 이것을 이해하려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수프림마스터 ＴＶ였습니다.

인도네시아와 이슬람 전문가와 지도자들의 결실있는 친환경회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유기농 비건을 포함한 빠르고 효과적인 행동에 모두가 동참하여 소중한 행성에 대한 의무를 새롭게 하길 빕니다.


그밖의 뉴스
* 수상작인『아바타』의 저명한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은 브라질로 가서 루이즈 이나시오 룰라다 실바 대통령에게 아마존의 벨로 몬테 댐의 건설을 중지할 것을 요청했으며,그 댐이 환경과 그 곳에 사는 수 많은 원주민 마을에 끼칠 부정적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미국의 비영리 기관인『재난 보도를 하는퓰리처 센터』의 재정지원으로 이디오피아 방글라데시 및 캐터렛 군도의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한 영향을 기록한 ３개의 새로운 영화가 나왔습니다.

* 지속가능한 연료의 홍보를 위해 캐나다 환경 보호주의자인 마르셀로 다 루즈는 자신의 열 발생이 없는 태양열 자동차로 약 ４백 킬로미터나 되는 북서부 지역의 북극 빙하 길을 이누비크에서 툭토약툭까지 왕복으로 주행하며, 극한의 추위와 엄동의 한파를 견뎌냈습니다.

* ４월 ２２일 지구의 날４０회 기념일을 맞아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시민들의 행동을 호소하며 지역 자원봉사를 위해 웹 사이트의 이용을 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