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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 동토가 아산화질소를 배출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과학자들의 최근 연구는 북반구의 동토층에서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가 배출된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에 의해 이산화탄소와 메탄 다음으로 세 번째의 가장 위협적인 온실가스로 확인된 아산화질소는 이산화탄소보다310배나 더 강한 온실 효과를 보이며 대기권에 방출되면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전에는 과학자들이 동토 해빙이 많은양의 아산화질소를 배출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린란드의 동토  중심에서 채취한 샘플을 최근 연구한 결과로는 흙이 녹은물로 다시 젖어있고, 아산화질소의 생산이20배나 증가했으며 1/3이 대기권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높여준 관찰에 대해 코펜하겐 대학의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인식이 소중한 지구를 아직 구할 수 있을 때 모두에게 행동할 동기를 부여하기를,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7월 미국 협회 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북극의 동토층이 녹는 것을 대해 자주 우려를 표하시며 이를 막기 위한 우리 모두의 행동을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알다시피 춥지 않으면 모든 영구 동토층,즉 차갑고 단단한 진흙층도 다녹아버릴 수 있어요. 그러면 영구 동토층안의 가스 또한 방출될 겁니다.그러므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채식하느냐에 달렸죠.

채식하는 이들이 많을수록,동물을  적게 죽일수록, 지구를 구하고 지상의 생명체를 구할 시간이 많아지죠. 모두가 채식을 하고 다른 사람이나 동물들에게 해를 주는 살생을 멈추고, 가능한 한 에너지를 절약하고, 가능한 한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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