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셔 국립공원이 유명한 빙하 ２개를 더 상실합니다.
미국 지질조사소(ＵＳＧＳ)와 생태학자인 댄 페이거박사는 몬태나주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빙원들 중 ２개인 미치와분과 셰퍼드가 그것들을 빙하로 부를 자격을 주는 한계점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이 공원은 이름 있는 ３７개를 포함한 한때 １５０개 빙하에서 현재는２５개로 줄었습니다.페이거 박사는 또한 ２０２０년 안에 남은 빙원이 사라질수 있다고 말하며 설명했습니다.

『빙원주변을 측정해 보면 우리가 집에 갈 때 쯤엔 빙원이 이미 우리가 측정했던 것보다 작습니다.』

한편, 로키산맥 기후기구및 천연자원보호회가 새로이 발표한 바로는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평균기온이 지구전체보다 두 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줄어드는 빙하들이 개울의 물을 제한하고 산불의 위험성과 야생동물 생태계에 되돌릴 수 없는피해를 줄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불안감을 주는 예측이지만, 이런 관찰들을 하신 페이거 박사와 미국지질조사소 로키산맥기후기구 및 천연자원보호회에 감사드립니다.지구를 더욱 보살피는 청지기 정신으로 이들과 여타 연약한 생태계가 회복되도록 서두르길 바랍니다.

전에도 종종 언급하셨듯이, 칭하이 무상사는２００９년 １１월 미국 워싱턴 ＤＣ의 화상회의에서 빙하가 녹는 세계적 현상을 중지시키는데 가장 긴급히 필요한 행동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밖의 뉴스

* 계절에 맞지 않는 더위로 인도 오리사와 우타르 프라데쉬 및 히마찰 프라데쉬와 서 벵갈 등의 주들이 기록적인 더위인  섭씨 ４５도까지 올라갔으며, 이 살인적인 더위로 ３５명이 생명을  잃은것으로  추정됩니다.


* 미국의 뉴잉글랜드 의학 잡지의 보고서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섭씨 ２내지 ３도로 상승하면 말라리아나
수질 오염으로 인한 질병들도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일본의 도쿄 지방 정부는 미국의 베터 플레이스 사와 전기 자동차를 빠르게 재충전하는 자동화된 배터리 교환 네트웍의 세계 최초 시험작동에 협력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 ２００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으며 같은 크기의 일반자동차에 절반 정도의 차체 구조를 가진 핀랜드 전기자동차 모델 레이스어바웃은 연료인 리티움 이온전지를 １０분 만에 재충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