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독일,본에서 기후변화 회담을 재개합니다.
４월 ９일에서１２일까지 세계 정부 대표들이 독일 본에 있는 유엔 기후변화 협약 사무국 본부에 모여
온실가스 방출 감소와 개발 도상국들의 기후변화 대처를 돕기 위한 협력안을 세웁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가 현장에서 보도합니다.

유엔 기후변화 회의의 새 장이 열려４월 ９일 독일 본에서１７０개 국가의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２００９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토의에 다시 활력을 줍니다.

７５개 국가가 서명한 코펜하겐 조약은 기온 상승을 섭씨 ２도로 제한하며 개발 도상국들에게 ２０１０년까지 미화 ３００억 달러를 선진국들이 지원하여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게 돕는다는 내용의 협약입니다.

본 회담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２０１０년 １１월２９일 열릴 예정인 멕시코 칸쿤에서의 다음 주요 회의에서 더 확실한 협약을 체결할 것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한편, 많은 단체들과 개인들도 본으로 찾아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지도자들의 과감한 지도력을 촉구했습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기후 변화의 가장 큰 주범은 가축 사육으로 육식을 금지하는 것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말합니다.

이제는 정말 하고자 하는 마음을 세워 노력해야 할 때이며 여기 본에서의 협약 기간 중에 시작되어야 합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도 참석하여 지구를 구하기 위한 채식 해결책에 대한 인식 증진을 도모했습니다

ＳＯＳ전단과 비건 디저트 샘플들에 대한 회의 참석자들과 일반 대중들의 호응은 고무적이었습니다.

저는 독일, 본에 있는 기후변화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고 채식이 아주 좋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채식인이고 확실히 탄소족적을 줄여줍니다.

저처럼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구합시다！

독일, 본에서수 프림 마스터ＴＶ입니다.

책임감 있는 지도자들과 저명한 회의 참가자들의 우리 행성을 위한 노력을 치하드립니다.지구를 구하는 유기농 비건 채식의 선택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의 용기와 협력 및 최선의 결과를 기도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９년 ８월 태국의 화상회의에서 언급하셨듯이 축산업의 배출을 막는 것이
지구 냉각을 위한 최선의 방법임을 계속 알리셨습니다.




그밖의 뉴스

* 미국 코네티컷주의 브래들리 국제공항은 ４월 ７일 기록적인 고온인 섭씨 ３４도를 발표했는데 보통은 한 여름에만 보이는 열기의 수준과 １９９１년의 같은 날 기록보다 ３도  더 높은 기온을 나타냈습니다.

* ２０１２년까지 성공적인 세계일주 비행을 목표로 하여 스위스가 설계한 태양광 추진 비행기가 스위스에서 ９０분간 태양광 추진비행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 미국 연구원들은 콜로라도, 포토맥 델라웨어, 허드슨강을 포함한  미국 전역의 주요 시내들과 강들의 수온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상당히 상승했음을 발견했습니다.

*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가뭄에 직면한 중국 윈난성의 농부들 중 일부가 가뭄에 더 잘 견디는 농작물로 바꾸고 물의 사용을 ３분의 ２로 줄이는 벼 재배기술을 시행하여 수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