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가 전례없는 산호초의 표백을 야기합니다.
호주 서던크로스 대학교의 일단의 과학자들에 의하면 온난해지는 바닷물이 세계 최남단의 산호초 생태계인 로드하우섬 석호의 산호초들을 위태롭게 합니다. 금년에는 유사이래 가장 덥고 건조하며 구름이 없는 1월을 보였고, 시드니 동쪽의 산호초의 조사를 주도했던 피터 해리슨박사는 1993년 이래 섭씨 2도의 온도 상승이 산호초와 한 희귀종 물고기의 서식지인 말미잘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과열이 산호초가 그들에게 색깔을 주는 중대한 조류를 추방하도록 하므로 곧 정상적 온도를 회복하면 산호초들이 생존할 수 있겠지만, 수 십년 후에나 회복이 될 것입니다.
해리슨 박사는 이 변화들의 원인이 지구 온난화라고 설명했습니다.『이는 따뜻해지는 바다에서 예측되는것으로 세계 최남단 산호초에 장차 가해질스트레스의 증가에 대한 경고입니다』
위험에 빠진 산호초를 상세히 관찰하신 해리슨 박사와 서던크로스 대학교의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우리 지구에 섬세하게 서로 연결된 삶을 보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신속히 채택하도록 모두가 동기를 부여 받길 바랍니다.
2008년 11월아일랜드 이스트코스트 라디오FM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온난화에 영향받는 생물권의 일부로 산호초의 소중함에 대해 그녀가 자주 언급해온 우려를 반복해 말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산호초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거죠. 보세요. 산호초에게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많아요. 해안 개발이나 수질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온도 변화 같은 거요.
지구 온난화가 증대되면 가까운 장래에 대부분의 산호초들이 사라질 수 있다고 예언하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산호초는 육지의 숲과 똑 같아요.100여개 나라들의 해안을 폭풍과 허리케인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보호막이지요. 그리고25%가 넘는 모든 해양 종들을 부양해 줍니다.
그러니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지요. 또한 산호초와 해양생물의 이점에 대해서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것들이 더 많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과 건강에 직결된 살아있는 건강한 바다를 보호해야 해요.
해결책은 채식입니다.
유럽연합이 삼림보호 강화를 모색합니다.
유럽 위원회와 스페인의 환경 및 농업 해양 부서가 공동 주관하는 삼림보호 회의가 4월 6일과 7일 스페인 발세인에서 열렸습니다.
27개 회원국의 장관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이 회의의 주안점은 유럽연합의 친환경 종이와 삼림 보호 및 정보에 관한 것으로 기존의 정책들을 수정하는 많은 토론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유럽연합 전 국토의1억 7천 6백만헥타르 혹은 42%이상을 차지하는 삼림 보호의 목적은 기후변화를 완화시키는 이 생태 환경을 더 잘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며 삼림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2백만에게 사회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하려는 것입니다.
회의는 회원국들 간 더 나은 정보교환 및 야생 화재와 삼림 벌채 및 사막화를 막기 위한 방지책 마련에 있어 긴밀한 공조 체제를 권하는 발세인 선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종료되었습니다.
유럽연합과 스페인,모든 참가자들의 지구의 중요한 폐를 보호하려는 근면한 노력을 치하합니다.초록 나무들에 대한 우리의 존중과 보호가 공유하는 지구의 모든 생명들을 보호하는 행동으로 연결되기를.
그 밖의 뉴스
* 이디오피아의 지구온난화 회의연설에서 미국 과학자들은 아프리카의 식량부족을 지원하고 말라리아나 뇌수막염 같은 기후 관련 질병들을 완화시키는 정책 지원을 위해 외국인 투자 증가를 호소했습니다.
* 이스라엘 농업부는 고대 호수와 피폐화된 어류 수 회복을 위해 갈릴리 바다에서 어업활동을 2년 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중국 국립기상센터의 최고 전문가들은 현재 지구 온난화로 인한 강수의 감소와 높은 기온으로 가뭄이 일어나 중국 남서부의 1천8백만 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확인했습니다.
* 자세히 재검토된 잡지『오셔노그래피』의 한 기사는 2007년 발표된 유엔의 기후변화에 대한 측정은 현재 보수적인 측정치조차 지구전체의 기온 상승이 위험한 섭씨 최소2.4도일 것이라고 보여지는 상황에 과소평가된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