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콜레라 사망이 기후변화와 관련됩니다 
극심한 가뭄과 강력한 홍수는 케냐와 여타 동아프리카 국가들이 근년에 겪어온 기후변화가 유발한 물 재난 중에 포함됩니다. 이런 재난들로 인한 희생자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때로 깨끗하지 않은 물을 부득이 마셔야 했고 그래서 수인성 병원체 콜레라에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최소 １３명이 이 병으로 죽었고 수백 명의 발병사례가 확인되었으며 다수가 입원을 필요로 합니다. 정부는 또한  예방책으로 학교들을 폐쇄했습니다. 콜레라는 심한 설사와 구토를 부르며 치료를 받지 않으면 하루 안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케냐의 방역관들은 이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피해 지역의 집집마다에 깨끗한 식수를 배급하려 일해왔으며 국제연합 환경계획은 이러한 자연의 물 정화 체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습지와 해안의 맹그로브 보존과 같은 정책들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케냐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사려깊은 도움을 주는 방역관들과 국제연합 환경계획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공유한 고향 행성에서 지속가능한 일상활동을 통하여 기후변화의 해결에 동참합시다.

２００９년 ５월 아프리카 토고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미 아프리카인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셨고 이를 중지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강조하셨습니다.

미쯔비시가 전기차 아이미브를 출시합니다
일본 최초의 널리 판매된 전기자동차 무배출 ４인승 아이-미브가 정부의 지원으로 미화 ３만 달러에 팔립니다. 시간당 최고 속도 ８２마일인 방울모양의 아이미브는 리티움 이온 전지를 사용하며 이 전지는 일반 전기 소켓이나 특별 충전소에서 ３０분 가량 충전하여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한 번 충전에 160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이 자동차는 가까운 시일에 미국에서 예정된 시판을 위해 시험 중입니다.

미쯔비시와 일본, 정말 훌륭합니다. 이 혁신적인 교통수단 발명의 도래에 흥분되며 이 혁신이 더 밝고 친환경적인 세상으로 우리를 빨리 데려가 이러한 더 많은 자동차들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스페인과 호주의 과학자들 팀이 세계 해양이 온실 가스로 포화됨에 따라 산성화 수준이 심각할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다고 확인했습니다.

* 인도 라자스탄 지역에서 심각한 식수난과 안 좋은 식수의 질로 １５％에 이르는 마을 주민들이 집을 떠나 이주하고 있습니다.

* 장미 목 수출 규제의 해제로 가장 다양한 마다가스카르의 몇몇 삼림이 훼손되고 희귀 여우 원숭이들이 고기 때문에 사냥되는 사태를 보이자 정부가 다시 규제하기로 동의했습니다.

* 태평양의 여섯 개 섬나라 순방을 마친 포모사(대만)의 마잉주 총통은 상승하는 해수면에 대처하고
그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제 사회가 도와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