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빙하의 손실로 엄청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퓨 환경 단체는 북극빙하 손실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홍수 장기 혹서의 피해로 2050년까지 농업과 부동산, 보험 분야에 24조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언급한 전문가 대상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장기간의 혹서와 홍수 다른 요인들로 이미 해마다 수천억 달러의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보고서 작성자이며 자원 경제학자인 에반 굳스테인 박사는 말했습니다. 『북극은 지구의 에어컨인데 고장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이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입니다』 2009년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의 기후변화 회담에서 북극 위원회는 북극의 급속한 해빙을 막는 가장 빠른 방법은 메탄과 지면 높이의 오존과 카본블랙 등 단기간 머무는 물질을 감소시키는 것이며 세 번째로 가장 널리 퍼져있는 온실가스인 지면 높이의 오존을 감소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메탄을 감소시키는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Jonas Gahr Støre - Minister of Foreign Affairs, Norway, Arctic Council Leader (M): 이 보고서에서 한가지 긍정적인 메시지는 쉽진 않겠지만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CO2배출의 억제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메탄, 오존, 카본블랙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리포터: 인간이 유발한 메탄의 36%원인이 축산이므로 축산업의 감소가 지구를 식히고 재앙을 피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은 명백합니다. 네덜란드 환경평가 기관은 또한 전세계가 완전 채식을 채택한다면 2050년까지 기후변화 완화비용을 최대 8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퓨 환경단체 과학자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보고서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비용을 줄이고 지구를 식히는 가장 신속한 방법인 생명을 구하는 채식을 채택합시다.
2009년 9월 한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북극과 지구 전체를 회복시키기 위한 신속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북극의 얼음,지구의 냉장고가 없으면 더 많은 기근과 홍수가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멀리 떨어진 세계의 다른 곳에서요. 세상의 선도적인 기후 과학자들은 텔레비전 인터뷰를 통해 말하길 채식인이 되는 것 즉 비동물성 제품을 쓰는 것이 온난화를 막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것입니다. 고기가 지구 온난화의 제 1 요인입니다.
그러니 제 1 해결책은 고기 생산을 멈추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비건이 되어야 해요. 그것이 과학자들이 현재 우리에게 분명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세상 사람들이 비건채식인이 된다면 그 결과 중 하나는 북극의 얼음이 빨리 회복될 겁니다. 그와 함께 지구 곳곳에서 자연의 복구가 일어날 것입니다. 정말 놀랍지 않나요? 이것이 내가 여러분께 약속할 수 있는 진실이며 우리는 빨리 행동해야 합니다.
그 밖의 소식
*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온실가스 배출의 80%를 공통적으로 언급한 110개국이 코펜하겐 협정에
지지를 표했으므로 2010년에 협정 서명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했습니다.
* 미국의 인터넷 회사 구글은 온라인 구글 지도 이용에 자전거 노선을 추가하여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돕고 에너지를 절약하게 도와줍니다.
*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5% 줄이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러시아 태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기후변화 중지를 돕는 국가 기후변화 정책의 실행을 지시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3월 27일 연례 소등행사, 지구 시간에 처음 참여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여 행사에 서명한 113개 국가에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