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나비종에 적색경보가 울립니다
 영국의 나비보호단체가 수행한 한 조사로는 영국의 백개 장소에서 이 날개 달린 종의 개체수가 평균 이하임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오염으로 인한 서식지의 상실 및 감소와 함께 ３년 연속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연약한 곤충들이 꿀을 찾으러 날아가 새끼들을 기르기 어렵게 하였습니다.

나비보호단체의 관찰책임자인 톰 브레레튼 박사는 만일 금년에 국가가 또 비 많은 여름을 겪는다면 어떤 종은 영원히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연합집행기관도 방금 유럽의 멸종위기 생물목록을 발행했는데 특정 나비와 잠자리 딱정벌레들은 유럽에서 위협받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멸종의 위험에 처해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비들과 여타 날개 달린 친구들의 아주 위험한 상태를 강조해주신 브레레튼 박사 나비보호협회와 유럽집행기관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경이로운 종들이 다시 번창하도록 환경 회복을 위한 더욱 의식이 있고 자비로운 생활방식을 속히 지향합시다.

모든 존재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잦은 노력의 일환으로 칭하이 무상사는 ２００９년 ４월 한국의 화상회의에서 지구온난화를 완화할 행동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셨습니다.

아시아가 저탄소 정책에 투자합니다
３월 １９일 금요일에 끝을 맺은 기후투자기금 국제 회의가 필리핀 마닐라의 아시아 개발은행 본부에서 개최되었으며 작년 １２월 코펜하겐 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기후 자금이 논의되었습니다. 회담은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과 우크라이나의 청정 기술 기금 투자와 가나, 잠비아, 네팔, 부르키나 파소
인도네시아, 라오스, 페루의 삼림 투자 계획 등의 프로젝트 기금에 ４１０억불의 준비 계획으로 결론을 맺었습니다.

이런 노력은 토착민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것이며 자원 보존과 지속 가능성을 발전시킵니다. 친환경 프로젝트로 기후변화를 완화시키려 노력하는 기후투자기금 아시아 개발은행과 모든 기부자들의 자비심에 천국이 축복하길 바랍니다. 이런 친환경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구와 다시 조화를 회복하길 바랍니다.

그 밖의 소식

* ＪＭ 커스터가 고안한 １９３２년 공기 자동차의 원리를 이용하는 미국의 자석 공기 자동차 주식회사는 차량에 저렴한 공기 압축 기술을 이용해 가동 시 공해 물질을 내뿜지 않으며 무제한 운전 범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기후 변화는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포괄적인 도전이라고 말하며 유엔 환경계획 사무총장 아킴 스타이너는 위기에 도달하기 전에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미국 국립재생에너지 실험실 연구진은 자연 채광을 증폭시키는 창문에 달 수 있고 방에 연장시키는 『채광 지붕창』을 만들어 전기 조명의 필요성을 감소시킵니다.

* 국제 과학자 단체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심각한 기후 변화와 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운석이 ６천５백만 년 전 공룡과 다른 종들을 대량 멸종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