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오스트레일리아주는 물 공급량이 줄어들어 주의 촉구를 받습니다
호주의 연방 과학산업연구기구 (ＣＳＩＲＯ)의 한 보고서는 서 오스트레일리아주의 수도 퍼스에서 ２０년 이내에 물 공급량이 ５０％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것은 부분적으로는 퍼스의 식수를 대는 그난가라 대수층을 포함한 지하수의 이용가능성 감소로 인하며 ２０３０년까지 ３３％줄 예상입니다.

퍼스와 주변지역들은 이미 １９７０년대 중반이래 물 공급량이 ５０％ 감소한 것을 겪었는데 그것은 지구온난화에 기인하였습니다. 기후변화 장관 페니 웡은 최근의 ＣＳＩＲＯ 보고서와 그것이 예상한 추가적 자원감소는 그 지역에 중요한 우려를 준다고 말했습니다. 기후변화 장관과 연방과학산업연구 기구의 연구원들 및 호주의 노력과 경고성 우려에 감사드립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이 부정적 영향들을 역전시키고 지구를 회복시키는 생활방식을 신속히 채택합시다.

２００９년 ８월 태국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세계의 물 공급량이 빠르게 줄어드는 것에 대응하는 즉각적인 행동을 강력히 권고하셨습니다.

그 밖의 소식

* 미국 기반의 퓨 자선 트러스트가 자금을 후원한 비디오 『기후 애국자』는 미군 장교들을 인터뷰했는데 그들은 지구온난화 해결이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하다며 나태함은 대 이주와 분쟁 같은 더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 니제르의 솔라 주쓰는 국가 ３６개 주에서 『대중을 위한 태양열』캠페인을 시작하는데, 이는 ３천 ６백 가구에 기본 태양열 설비를 배포하여 가정에 지속가능한 대안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의 중지를 돕습니다.

* 미국 내무장관 켄 살라자르는 환경적인 건강의 지표로 알려진 토종 조류의 개체수가 현재 멸종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서술한 올해의 『조류 현황』 보고서에 응답하여 긴급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알렸습니다.

* 남극대륙 인근의 해저를 탐사하는 국제 과학자단은 남극의 기후가 온화하고 아열대였던 시기를 포함해 지구의 ５천３백만년 역사에서 과거 지구온난화를 밝혀줄 코어샘플을 수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