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황 감소가 온난화를 촉구할 수 있습니다
석탄과 석유 연소와 산업공정 시 나오는 유해한 에어로졸인 이산화황 수치가 일부 선진국에서 급격히 줄었습니다. 현재 인도와 중국 등 국가들은 이산화황 감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위원회 공동연구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그런 노력이 지구온난화를 더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산화황은 대기냉각 효과가 있어 화석연료 연소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열기의 균형을 잡아 주기 때문인데 석탄과 석유 연소 및 산업공정 시 나오는 열기는 이전 생각보다 기후온난화에 더 적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 연구 결과는 메탄과 이산화황 같은 에어로졸 간의 상호관계를 평가한 미 항공우주국의 드류 신델 박사의 보고서와 일치합니다. 그는 축산업과 육류산업에서 대부분 나오는 메탄이 이전 생각보다 훨씬 많이 온난화에 영향을 끼친다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통찰력 있는 발견을 한 유럽위원회 공동연구센터와 신델 박사 및 모든 참가 과학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같은 연구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긴급한 노력을 더욱 촉구해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존하기 바랍니다.

２００９년 ９월 한국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다른 많은 행사에서처럼 지구온난화의  가장 긴급한 위협은 화석연료 연소가 아닌 다른 곳에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